GENERATIONS 및 EXILE 멤버의 세키구치 멘디(33)가 양그룹으로부터 금년 6월 25일자로 졸업하고, 소속사무소인 LDH JAPAN을 퇴소하게 되어, 1일 오후 1시, 도내에서 GENERATIONS 전 멤버 7명에 의한 기자 회견이 실시되었다. 등 뒤에는 금병풍이 설치되었다. 멘디의 독립에 맞추어 그룹의 리스타트를 나타내는 회견이 될 것 같다.

서두, 리더 시라하마 아란이 「멘디 군의 졸업과 퇴소. 남겨진 우리들 6명의 향후를 저희의 입으로 발표하고 싶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이어 코모리 하야토가, 멘디가 2022년에 졸업 희망을 처음 밝혔음을 밝혔다. 그리고 7월 이후에는 6명이서 활동할 것을 발표했다.

　
그리고 멘디 자신이 졸업과 퇴소를 자신의 입으로 발표했다.

「20세 때부터 못난 자신을 키워준 것에 감사합니다. 결성 초기에 최연장이었는데 가장 춤을 못 추고 지각도 했습니다. 그런 저를 찾아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갑작스러운 발표를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멤버, HIRO 씨와도 몇번이나 대화했습니다」

　
그 다음 결단의 이유를 밝혔다.

「LDH는 친정 같고 안전한 곳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제일 의지가 약합니다. 회의 중에 HIRO 씨 옆에서 자버릴 정도입니다. 의지가 약하기 때문에 지금이야말로 제 발로 서는 것이 효도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는 가족에 대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일본인이고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사람입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2분의 1 성인식에서 준 편지에 멘디가 일본과 세계의 가교가 되어 달라고 전해주셨습니다. 그로부터 23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의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을 갖고 LDH를 졸업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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