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의 사쿠라이 쇼(42)가 7월기의 TBS계 연속 드라마에 출연하여, 정치가를 연기하는 것이 밝혀졌다. 여러 차례 정계 도전에 휩싸인 인텔리 아이돌에게 첫 정치가 역할. 그 연기는 나가타쵸에 있어서 "쇼케이스"가 될 것 같다.

텔레비전국 관계자가 「사쿠라이 씨가 7월기의 TBS계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정치가"를 연기합니다」 라고 밝혔다.

드라마의 원작은 작가인 하야미 카즈마사 씨의 소설 「웃는 마트료시카」 로, 여기자가 정치가에 다가가는 미스터리. 동작의 띠 카피에는, 국제 정치학자 미우라 루리 씨가 코멘트를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판에서의 캐스트는, 사쿠라이 외에 주연에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40)가 기용되었다.

사쿠라이는 게이오대 졸로, 구 쟈니스 사무소(STARTO ENTERTAINMENT) 시대부터 인텔리 아이돌로서 활약. 2006년 월부터 니혼테레비계 「news zero」 에서 캐스터를 담당하고, 07년부터는 「zero」 의 선거 특방에 출연하여, 자민당의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등과 대담해 왔다. 전부터 몇번이나 정계 도전이 회자되고 있다.

본인은 16년,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의 인터뷰에서 「정치가는 "정치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게 있고, 또 그것이 정치의 세계에서밖에 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러한 길도 생각한다고 생각해요」 라고 발언. 같은 해에 아버지이자 전 총무 사무차관인 사쿠라이 슌 씨의 도쿄도 지사 선거 출마가 부상하거나, 자민당의 나카소네 야스타카 중의원 의원과 게이대학 시절부터의 소꿉친구 등 정치와의 접점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사쿠라이 씨는 선거 특방에서 정치가에의 취재와 고이즈미 씨와의 대담 등을 거듭하며 정계를 언급해 왔습니다. 처음으로 정치가를 연기함에 있어 나카소네 씨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전출 관계자)

「zero」 에서는 정치에 대한 불만을 말하기도 한다. 역할 만들기에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을 자세일 것이다.

톱 아이돌로 활약한 사쿠라이가 정말 정치인으로 변신하면 메가톤급 화제를 모은다.

「나가타쵸에서도 오랫동안 사쿠라이 씨의 정치가 전신에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역할이지만, 외모나 말투, 행동 같은 정치가로서의 "자질"이 엿보일 것 같습니다.」(동)

나가타쵸 관계자는 "정치가 사쿠라이 쇼"를 이미지하면서 "시찰"하게 될 것 같다.

동스포 WEB

 

https://www.tokyo-sports.co.jp/articles/-/3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