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소동입니까! 애들도 있으니까 빨리 가요!」
야간에 인근 주민으로부터 고성을 듣고, 데가와 테츠로(60)가 「네,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한다. 4월 23일경부터 X에서, 「데가와 테츠로의 충전시킬 수 없습니까?」(테레비도쿄계)의 촬영 트러블을 담은 13초의 동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원래는 TikTok에 투고된 것 같고, X에 전재되어 퍼진 형태다. 한편 이 동영상이 촬영된 날짜와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첫머리의 대화가 담긴 동영상에는, 멜빵바지를 착용한 데가와와 게스트의 모습이. 그리고 익숙한 빨간 전기 오토바이와 촬영 크루들이 찍혀 있었다. 또한 데가와 등이 있었던 자리는 양옆에 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주차장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동영상을 올린 게시물은 이미 1900만건 이상의 임프레션을 모았고 6500건 이상이나 리포스트되었다(24일 19시 현재).
동영상을 시청한 유저로부터는, 《데가와 씨 도대체 뭐한거야》 《데가와의 이 방송. 요즘 문제가 많네》라고 걱정의 목소리가. 그 밖에도 《이것만으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 《갑자기 들은 것인지, 여기에 이르는 경위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는 동영상이네》라고, 트러블이 불명료한 것을 지적하는 소리도 오르고 있었다.
올해 4월로 8주년을 맞이한 동 방송. 데가와와 게스트가 전동 오토바이의 충전 장소를 찾아 여행을 하고, 전국 각지의 사람들과 접촉하는 씬은 볼거리의 하나다.
그러나 촬영 트러블을 둘러싸고는, 지난달 24일에도 X로 물의를 일으킨 참이었다.
「데가와 씨와 스기노 요스케 씨(28) 등이, 와카야마현 쿠시모토쵸의 관광 명소인 다리말뚝바위에서 로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X에 투고된 것입니다. 투고자는 스탭 같은 남성이, 『추격이라면 오지 마!』 라고 호통을 쳤다고 쓰여있었습니다. 한편 데가와 씨는 갤러리에 손을 흔드는 등의 팬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테레비 도쿄는, 이 건을 보도한 『주간 여성 PRIME』 의 취재에 『해당 인물을 큰 소리로 호통치는 영상·음성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라고 부정. 결국 스탭이 게시자를 호통쳤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채 끝났습니다. 다만 동국은, 위험에 연결되는 행위를 보았을 때나 촬영으로 주차장을 빌리는 경우에는, "주위에 말을 거는 경우도 있다"라고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WEB 미디어 기자)
스탭에 의한 "폭언 의혹"의 소동으로부터 불과 1개월 만에, 이번에는 인근 주민으로부터 호통을 맞는 트러블이 발발하다니…….
그래서 본지는 서두의 트러블에 대해서, 4월 24일에 테레비 도쿄에 취재를 신청했다. 그러자 같은 날 밤 홍보·IR부로부터 문서로 다음과 같은 답변이 왔다.
「SNS에 올라온 동영상은 지난 주말 4월 20일 (토) 오후 9시 45분경 츄코쿠 지방 음식점 촬영을 마친 뒤 가게 밖에 모여 있던 아이들과 가게 부지 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을 때의 것으로 보입니다.
주의를 받은 분에게는, 데가와 테츠로 씨 본인이 그 자리에서 사과하고, 스탭도 거듭 사과한 다음, 신속하게 이동했습니다. 방송 촬영 시에는 주위 분들을 충분히 배려하면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만, 이번 건에 따라 더욱 주의할 것을 사내 및 제작진이 합의했습니다」
여성자신
https://jisin.jp/entertainment/entertainment-news/2317852/
https://twitter.com/nohandhuman/status/1782651751335887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