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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라이브러리컴퍼니,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뮤지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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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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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영화에 이어 뮤지컬로 제작된다.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일본의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KADOKAWA와 베스트셀러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공연화 판권 계약을 마치고, 2025년 6월 개막을 목표로 뮤지컬 개발을 시작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마오리와 평범한 고등학생인 소년 도루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 청춘 로맨스 소설이다. 

 

일본 내에서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웍스 문고상’에 4,607: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21년 출간 이후, 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2021년 교보문고 외국소설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도 국내에서 118만 관객을 돌파하며 <러브레터> 이후 최고의 흥행작에 오른 실사 영화로 꼽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COO)는 "<바닷마을 다이어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흥행이 검증된 글로벌 킬러 IP를 기반으로 연극/뮤지컬을 지속하여 기획, 제작할 예정이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해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ttps://www.themusical.co.kr/News/Detail?num=1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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