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이자 탤런트의 오오야 시즈카(32)가 19일, 소속 사무소를 통해, 배우 이와타 료(34)와 결혼한 것을 보고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달 15일에 혼인 신고를 제출. 이미 동거하고 있어 식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한다.

 

결혼 발표에 따라 행복 가득한 두 사람을 그린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또, 오늘 19일 오후 7시에 집의 YouTube 채널에 동영상을 업 예정. 과거에 동영상에 등장한 AKB48 시대의 구 친구의 출연도 기대된다.

평소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사사이지만 이번에 배우 이와타 료씨와 입적하는 것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옛날부터 행복한 가정을 구축하는 것도 장래의 꿈에 내걸고 있어 그것을 함께 이룰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행복하게 해줘! 행복하게!

아직도 미숙한 2명이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이 일에 진지하게 마주 정진해 가기 때문에, 앞으로도 응원의 정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년 4월 19일

오오야 시즈카

오오야는 1991년 12월 28일생, 후쿠오카현 출신. 아이돌 그룹 AKB48의 전 멤버. 제4기생. 애칭은 "시이짱". 2011년 12월, 싱글 「上からマリコ」로 첫 선발 들어갔다. 테레비 아사히계 버라이어티 「크림 퀴즈 미라클 9」나, TBS계 정보 프로그램 「히루오비! 』의 날씨 코너 등에 출연. 21년 12월에 동 그룹을 졸업 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타는 1989년 9월 2일생, 도쿄도 출신. 극단 프레스티지 멤버. 2010년 드라마『건달군과 안경양』(TBS)을 비롯해 드라마『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후지 테레비), 영화『도쿄 리벤저스 2 피의 할로윈편』(2023년)에 출연. 그 외 무대나 CM,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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