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37)이, 3월 24일 방송회를 끝으로 「세계 유산」(TBS계)의 8대째 내레이션을 졸업했다. 4월 7일 방송분부터는, 스즈키 료헤이(40)가 담당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17년 10월의 방송 리뉴얼에 수반하여 「세계 유산」 의 내레이션을 담당하게 된 안. 취임시에는 「주역은 어디까지나 세계 유산이므로, 별로 방해가 되지 않는, 동시에 세계 유산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내레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선언대로, 안 씨의 내레이션은 침착하고 듣기 편하다고 호평이었습니다. 역대 최장인 6년 반 동안의 발탁은 그 평판의 뒤집기지요.」(예능 관계자)
안은 '22년 8월에 프랑스 파리에 3명의 아이와 이주. 그에 수반하여, 방송의 내레이션은 파리로부터 "리모트 수록"을 실시하는 형태로 계속. 한편, 방송 측이 안의 파리 이주에 "편승"한 코너에 대해서는 일부에서 악평도 이야기되고 있었다.
그것은 작년 10월부터 시작된, 안이 파리의 세계 유산을 도는 미니 코너 「안의 세계 유산 산책 in 파리」 다.
「산책 형식으로 방송 말미에 파리의 세계 유산을 안 씨가 소개하는 코너였습니다. 방송 자체는 세계 각지의 유산을 소개하는 것이지만, 당초부터 메인 기획을 줄이면서까지 매주 파리의 세계 유산을 소개할 필요는 없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 메인에서 소개했던 유산이 프랑스의 것이라면 몰라도 다른 지역에서는 분위기가 확 달라져 여운을 즐길 수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산책 자체에 대해서는, 안 씨 팬으로부터는 물론 호평이었겠지만, 코어한 방송의 팬으로부터는 탤런트가 나와 버리면 다른 여행 방송과 다르지 않게 되어 버려 유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전출·예능 관계자)
이 때문에 이번 교체에 따라 코너에 대한 속내를 토로하는 사람도 잇따랐다.
《방송의 마지막에 파리를 소개하는 코너가 생겼지만 매번 그 코너가 되면 채널을 바꾸었던 이 방송은 '직접' 세계유산을 보고 싶은 것이지, 누군가의 잘 모르는 사람의 눈을 통해서 보고 싶은 것이 아니다》
《이 방송은 매회 보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안 씨의 파리 소개 코너는 필요없었을지도, 매회 본편 후에 노트르담이 나오는 의미를 모르겠고, 안 씨의 파리 생활 자랑 따위는 관심 없습니다》
《안 씨의 파리 세계 유산은 정말 필요없었다, 매번 흥이 깨지는 느낌. 그 주에 특집으로 하고 있는 세계 유산을 제대로 보여줬으면 했다. 그리고 영상에 씌운 글자에 빛의 알갱이같은 가공도 솔직히 필요 없습니다》
여성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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