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성행위를 강요했다고 주간문춘에 보도된 오와라이 콤비 「다운타운」 의 마츠모토 히토시(60)가, 발행원의 문예춘추 등을 상대로 5억 5000만엔의 손해배상 등을 요구한 제1회 구두 변론이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도쿄 지방 재판소에서 열려 단시간에 폐정했다. 마츠모토는 출정하지 않았다.
주목의 재판이라고 해서, 도쿄 지방 재판소에는 오전 중에 방청권을 요구하여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방청 19석에 대해, 정리권은 691명에게 배부되어 배율은 약 36배가 되었다.
마츠모토를 둘러싸고는, 작년 12월 27일 발매의 주간문춘이 술자리에서 여성에게 성행위를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해가 밝아 1월 8일에는 마츠모토가 「다양한 기사와 대치하고, 재판에 주력하고 싶다」 라고 해서 당분간 예능 활동을 휴지한다고 발표. 그 후, 동 22일에 문춘 측을 상대로 하여 5억 5000만엔의 손해배상과 정정 기사에 의한 명예 회복을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 지방 재판소에 일으켰다.
마츠모토는 이번 달 25일, 대리인 변호사가 소속하는 법률사무소를 통해서 코멘트를 발표, 「세상에 진실이 전해져, 하루라도 빨리, 오오라이를 하고 싶습니다」 라고 호소하고 있었다.
◆ 마츠모토 히토시와 주간문춘을 둘러싼 주요 경과
[2023년]
▼ 12월 27일 주간문춘이 마츠모토 히토시의 여성에 대한 성가해 의혹을 게재. 요시모토 흥업은 기사를 부정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 라고 발표. 문춘 측도 「(기사에) 충분히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등 코멘트
▼ 동 28일 마츠모토가 X에 「언제 그만두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의욕이 생겼네」 라고 투고
[2024년]
▼1월 8일 요시모토 흥업이 마츠모토의 활동 휴지를 발표. 마츠모토는 X에서 「사실무근이므로 투쟁하겠습니다. 그것도 포함해서 와이도나쇼 나갑니다」 라고 투고
▼ 동 9일 마츠모토가 X에 「와이도나쇼 출연은 휴업 전의 팬 여러분에게의 인사를 위하여」 라고 투고
▼ 동 10일 후지TV가 14일 방송의 「와이도나쇼」 에의 마츠모토의 출연 캔슬을 발표
▼ 동 13일 마츠모토의 술자리를 세팅했다고 주간문춘에 보도되었던 오와라이 콤비 「스피드웨건」 오자와 카즈타카의 활동 자숙을 사무소가 발표
▼ 동 22일 마츠모토가 발행원인 문예춘추 등을 상대로 제소
▼ 동 24일 요시모토 흥업이 「회사로서의 설명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다」 라고 방침 발표
▼ 동 27일 하마다 마사토시가 라디오에서 「저 사람을 대신할 수 없다」 라고 발언
▼ 2월 22일 주간문춘이 지상에서 결의 표명 「거액 소송에 위축되지 않고 취재를 계속해 간다」
▼ 3월 25일 마츠모토가 대리인을 통해서 코멘트 발표 「하루라도 빨리, 오와라이를 하고 싶습니다」
▼ 동 28일 제1회 구두 변론
https://www.chunichi.co.jp/article/87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