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음 플로우에 눈치없이 편승해서 더러운 이야기 해봄
몇년전 히나 생일파티를 요코 주도로 서프라이즈하게 준비함
다른 멤버들은 다 그날 무슨 약속있는거처럼 미리 히나앞에서 이야기함
근데 연기잘하는 니시키도는 꼭 그럴때 연기를 어설프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장소섭외 다 해놓고 히나 빼고 다른 멤버들은 다 먼저 가있고 오쿠라한테 히나랑 밥먹자고 해서 데려오라고 함
근데 아직 준비가 될 돼서 요코가 오쿠라한테 계속 늦게 나오라고 시간끌어서 나오라고 지시함
오쿠라 옷 갈아입는다 화장실간다 자꾸 핑계대면서 시간끄니까 히나가 짜증내기 시작해서 오쿠라가 문자보냄
모 무리데스 ㅠㅠㅠㅠㅠ
어쨌든 히나 도착하고 서프라이즈 성공
엄청 기뻐함
히나가 파스타 좋아해서 멤버들이 자꾸 권함 배터지게 먹음
그리고 가라오케 갔는데 히나가 노래부르는데 1분도 안되서 약간 올라옴
보고있던 요코가 아 이 자식 안되겠다 싶어서 다른 멤버들한테 빨리 데리고 화장실 가라고 함
근데 몇 발자국 안 떼고 가라오케 안에서 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차분하게 히나 오바이트 뒷정리
그 와중에 니시키도가 히나 토사....물 닦으면서 침착하게 말함
아....히나쨩 많이 안씹는구나...
멤버들 그거 보면서 히나의 섭취습관에 대해 걱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취한 히나를 택시에 태움
히나 정신없는 와중에도 멤버들한테 잔소리
특히 가만히 있는 야스한테 넌 취미가 너무 많다고 하나로 정하라고 잔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더러운 이야기 말고 시모네타도 있으나 아직 심야가 아닌 관계로 더러운 이야기만 함
비지니스인지 아닌지는 나도 잘 모르겠으나 어쨌든 토한거 치워줄 정도의 관계는 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