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는 겨울 내내 난리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허프와 계약이 결국 불발됐다.
LG 트윈스는 13일 "허프와 지속적인 계약 협상을 했으나 금액 차에 이견이 있어 협상이 결렬됐다"라고 밝혔다.
허프는 올해 부상으로 인해 6승 밖에 거두지 못했으나 기량 만큼은 에이스급이었다. 따라서 LG도 재계약을 염두에 뒀으나 끝내 허프를 붙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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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