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구단의 운영팀장 또한 “김현수는 국내 복귀를 선언한 황재균과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아직 선수가 거취를 밝히지 않은 상태"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변변찮은 빅리그 경력을 훈장 삼아 몸값을 높이려거나 의도적으로 자기가 소문을 내고, 그 소문을 역이용해 몸값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선수들과 김현수는 차원이 다르다. 김현수는 매사 진중한 선수다. 지금 이 시점에선 국내 구단과 접촉하기보단 미국 무대에 계속 도전할 방법을 찾을 거다."
김현수의 거취가 최종 결정되려면 조금 더 시일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엥? 이거 완전 애드황 저격 아니냐?!!
역시 엠스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