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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은 25일 취재진과 만나 기자회견을 가졌다.
- 징계기간 2군숙소에서 생활했다고 들었다.
▲ 내가 한 잘못을 반성하는 의미다. 출전정지는 내가 잘못한 일이다.
- 경기를 못 뛸 때 심정은?
▲ 게임을 못 뛰어 내 잘못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
- 1군 승격 통보는 언제 들었나?
▲ 오늘 아침에 통보받았다. 들은 게 없었다.
- 재활군 송신영 코치에게 어떤 점을 배웠나?
▲ 야구도 배우고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을 배웠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에 대해 배웠다.
- 구속은 얼마나 나오고 있나?
▲ 현재 140km대 후반이다.
- 2군 경기를 안 뛰고 바로 1군에 올라왔다.
▲ 아직 타자와 많이 안 해봤다. 자신감은 있다. 1군 승격이 부담이 많이 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 신인 동기들의 활약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나?
▲ 친구들이 활약하는 것을 보니 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벌을 받는 거니까...
- 체중이 줄었나?
▲ 몸을 좀 가볍게 하려고 웨이트 트레이닝 무게를 가볍게 했다. 유연성을 길러 몸이 가벼워졌다. 현재 3~4kg 정도 빠져서 90kg이다.
- 징계를 받을 때 하루 일과는?
▲ 2군 선수들과 운동을 같이 못하니까 송신영 코치님이 잡아주셨다. 저녁에는 야구를 봤다. 집중해서 봤다.
- 선배들이 어떤 조언을 해주나?
▲ 좋은 선수가 되도록 알려주셨다. 어떻게 하면 존경받는 선수가 되는지 고참들이 이야기해주셨다.
- 피해학생들과는 원만하게 풀었나?
▲ 1명은 연락이 안 닿는다. 다른 학생들과는 잘 연락하고 지낸다. 그 한 명의 학생에게 시간이 지나도 미안한 마음이 클 것 같다.
- 각오는?
▲ 뛸 수 있어 감사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89574
안우진은 25일 취재진과 만나 기자회견을 가졌다.
- 징계기간 2군숙소에서 생활했다고 들었다.
▲ 내가 한 잘못을 반성하는 의미다. 출전정지는 내가 잘못한 일이다.
- 경기를 못 뛸 때 심정은?
▲ 게임을 못 뛰어 내 잘못이 느껴졌다. 앞으로도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
- 1군 승격 통보는 언제 들었나?
▲ 오늘 아침에 통보받았다. 들은 게 없었다.
- 재활군 송신영 코치에게 어떤 점을 배웠나?
▲ 야구도 배우고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을 배웠다. 무엇보다 마음가짐에 대해 배웠다.
- 구속은 얼마나 나오고 있나?
▲ 현재 140km대 후반이다.
- 2군 경기를 안 뛰고 바로 1군에 올라왔다.
▲ 아직 타자와 많이 안 해봤다. 자신감은 있다. 1군 승격이 부담이 많이 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 신인 동기들의 활약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들었나?
▲ 친구들이 활약하는 것을 보니 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벌을 받는 거니까...
- 체중이 줄었나?
▲ 몸을 좀 가볍게 하려고 웨이트 트레이닝 무게를 가볍게 했다. 유연성을 길러 몸이 가벼워졌다. 현재 3~4kg 정도 빠져서 90kg이다.
- 징계를 받을 때 하루 일과는?
▲ 2군 선수들과 운동을 같이 못하니까 송신영 코치님이 잡아주셨다. 저녁에는 야구를 봤다. 집중해서 봤다.
- 선배들이 어떤 조언을 해주나?
▲ 좋은 선수가 되도록 알려주셨다. 어떻게 하면 존경받는 선수가 되는지 고참들이 이야기해주셨다.
- 피해학생들과는 원만하게 풀었나?
▲ 1명은 연락이 안 닿는다. 다른 학생들과는 잘 연락하고 지낸다. 그 한 명의 학생에게 시간이 지나도 미안한 마음이 클 것 같다.
- 각오는?
▲ 뛸 수 있어 감사합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89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