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은 마지막 블론디 오빠를 데려왔어. 아마 마지막....블론디 오빠일거야. 7월에 맞춰서 브루넷 오빠들 데리고오고 6월 끝날때까지는 좋아하는 블론디 언니들을 데려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오빠는 야쿱 기에르샬. 폴란드 배우지! 2009년에 All that I love라는 작품으로 데뷔하고 작품 아직 몇개 안 찍은 파릇파릇한 (?) 신인(?)이야. 내 생각에 오빠 필모중에 그나마 사람들이 알 만한건 수어사이드 룸 같아. 주인공인 도미닉역활로 나왔어.
나는 오빠 살짝 옆라인 들어나는 모습을 참! 좋아해ㅋㅋㅋㅋㅋ 예뻐...
사실 난 다른 오빠들은 소나무인지 잘 모르겠고... (뻔뻔) 이 오빠는 내가 취향이 비슷한가.... 싶음ㅋㅋㅋ 왠지 처음 소개했던 톰 펠튼 (드레이코) 닮지 않음? 나중에 나왔던 데인 드한 (해리 오즈본, 루시엔 카) 도 닮은거 같고.....
금발도 예쁘고, 흑발도 예뻐. 흑발은 좀 emo같은 느낌으로 나온게 많긴 하지만ㅋㅋㅋㅋ
내가 항상 오빠들 볼때 많이 보는 웃는 얼굴도 귀엽고...ㅋㅋ
우는것도 귀엽고... 8ㅅ8 억울한가 왜 이렇게 입을 오물대 8ㅅ8
멘탈 나가는것도 귀여워...8ㅅ8
이쯤되면 난 귀엽다는 말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는듯ㅋㅋㅋㅋㅋㅋ
수어사이드 룸 말고는 드라큘라 (2014) 에서 조연 (아체미) 로도 나왔고, 핀스터월드랑 라스팅에서 주연 (막새미, 미할)로도 나왔어. 한국에 자막딸린 버젼으로 나온게 있으려나........ 사실 오빠 미모가 너무 내 취향이라 그냥 원어로 오빠 필모 달려도 난 즐거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