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큐큐Q매거진 리암 갤러거를 해봅시다ㅠㅠ
진짜 오늘은 크섹쿨 깔끔하게 짤-똬! 나잇! 하고 싶었는데 그게 어렵네....
리암아 광명 찾았다
얘 심청ㅇ..아니 리암아!! 아비가 여기있다아아!!!! 너희 잘생김에 지극히 감동한 아비가 여기있다아아아!!!!!TOTOTOTOTOTOT
지금 생각하면 효녀심청 진짜 무식하고 잔인하다 생각해 아무리 아버지 눈을 뜨게하고싶어도 그렇지...
공양미 300석에 아버지 눈 뜨게 한다고 목숨 팔아 절에다가 바치는건 그냥 차라리 아버지 모시면서 사는게 더 효녀겠다
막말로 그거 바쳐도 눈 뜬다는 보장도 없는데 대체 왜 그런짓을 해?
다시 돌아와서 우리 애 비율 무엇....얼굴도 예쁜데 우리 애는 머리통도 예뻐....ㅋㅋㅋㅋ수박통처럼 들리겠지만 저걸 뭐라하는지 모르겠어 머리통 예뻐ㅋㅋㅋㅋ
리암이 어깨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깨 같은건 덕질하지 말았어야하는데 눈만 높아지고ㅠㅠㅠㅠㅠㅠ체격 진짜ㅠㅠㅠㅠㅠㅠ왜 키도 커?ㅠㅠㅠㅠㅠㅠㅠ
리암이는 모니터에서봐도 이미 커ㅋㅋㅋㅋ겁나 커ㅋㅋ들줍튀가 불가능해보이는 사이즈야ㅋㅋㅋㅋㅋㅋ가끔 리암이 마라톤이 취미인 곰 같아ㅋㅋㅋㅋㅋㅋ
진짜 어깨하며 다리 각선미하며 진짜 증말 대단하다ㅠㅠㅠㅠㅠ탬버린 들고 있는거 너무 좋아ㅋㅋㅋ사실 별 의식없이 시작한 탬버린인데 되게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
흑 나도 리암이 탬버린 갖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쿵챠챠쿵챠챠 뚀로로~♪ㅠㅠㅠㅠㅠㅠ던져주면 제가 돌고래마냥 머리로 받을게요 함 던져봐 끼루룩 끼루루룩-♩
머리로 딱! 받아서 통과시키고 에쥬웨어 포즈 똭! 해보고싶다 난 너의 돌고래ㅠㅠㅠㅠㅠ
너를 이 국가에서 돌처럼 기다리다 너를보면 통장과 소리를 뿜는 나는야 고래 합쳐서 돌고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는 진짜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사진 같아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옆에 로고 하나만 붙이면 딱!! 광고인데 블랙 야크 같은거 잘 어울리지 않니?
크으ㅠㅠ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ㅠ옷가게 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그러고보니 잊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본업 덕질하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언제인가ㅠㅠㅠㅠㅠㅠㅠ
얼마만에 부업이 아닌 본업 덕질이 머리에 새겨져 잊고 있던 때 인가!!!!
하여간, 요런 닼닼한 분위기로 아웃도어 광고 찍음 참 어울릴것 같아 우리 애(저씨) 조깅두 많이하구 그러던데...
소문에 의하면 새벽에 일어나서 아침에 벨튀하고 튄다는 그 리암이의 일은 사실이다......ㅇㅅㅇ.....미친사람이야.....이 인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조깅 뛰면서 저 짓
그 시간에 잠이나 더 자라 심지어 그거 찍힌 파파라치도 있어 보자마자 이 샛키는 진짜 보통 미친게 아니라 얼마나 미친거지싶고
그리고 걸리면 그렇게 빨리 뛴다며ㅋㅋㅋ겁나 잘 뛴다더라ㅋㅋㅋㅋㅋㅋ조깅천재ㅋㅋㅋㅋㅋㅋㅋ우로빠도 앱 깔아서 그걸로 달리나?
진짜 곧 죽어도 조깅은 못 뛰겠던데 리암이 그런거보면 참 대단해
약간 꿈(?)이 아침에 조깅 뛰고 커피숍가서 커피 마시면서 걸어서 집가고 이런거였는데ㅋㅋㅋ무슨ㅋㅋㅋ조깅 뛰고 편의점 뛰어들어가서 삼다수 드링킹ㅋㅋㅋ죽을뻔ㅋㅋㅋ
커피는 무슨 그딴 생각 하나도 안 들고 씻고 빨리 몸져 눕고싶어ㅋㅋㅋㅋ집에 가면서 계속 리암이 욕햇다ㅋㅋㅋ아 얜 이걸 왜 하는거야 이러면서ㅋㅋㅋㅋ
아 그래도 다시 해볼까...흠흠....ㅠㅠ
하....우리 애 큐맥진...이라 이야기하니까 뭔가 숙취해소음료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숙취에 딱! 큐맥진!!!ㅋㅋㅋㅋㅋㅋ
큐 매거진에선 알쌈초밥룩을 입었구나 어느 순간 배고플때 너의 룩을 보니 삼김이 떠오르고 그러더라고
그러고나서부터 미친듯이 삼김룩,알쌈초밥룩으로 너의 룩을 해석하고있어 미안하다.....알쌈 초밥 먹고싶다 아닌가 연어김밤이였니?
카라 귀여운거봐ㅋㅋㅋㅋㅋ무슨ㅋㅋㅋㅋㅋ카라가 저렇게 귀여워ㅋㅋㅋㅋ카레 난 마냥 동글동글하게 잘라놨어 카레 먹고 싶다 우리 랴미 카레 좋아하니?
어...잠깐만 저 주황색 저거네 그때 구조된 도라마냥 입고다니던 그때 그 주황색 옷 아냐? 맞는듯ㅋㅋㅋㅋㅋㅋㅋ추정이지만ㅋㅋㅋㅋㅋㅋ
우로빠 눈매 강렬한거 크으ㅠㅠㅠㅠㅠㅠㅠ리암이가 눈이 쳐지게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눈매 강렬해 카리스마있어ㅠㅠㅠㅠㅠㅠ크으ㅠㅠㅠㅠㅠㅠㅠㅠ
눈알 미남 그리고 리암이 눈 지금보면 알겠지만 겁나 커...근데 코도 커 입도 커 턱도 커 다 커 그냥ㅋㅋㅋㅋㅋㅋ이목구비 빢빢!! 하게 잘 정차되어있달까
아 우로빠 피부 증말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피부가 그렇게 좋니 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턱!!!!! 진짜 리암이 턱이 진짜 최곤데 증말 앞턱 안 좋냐고 사람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리암이 턱 넘 좋아ㅠㅠㅠㅠㅠ생각보다 내가 턱을 되게 좋아하더라고
는 사실 그냥 걍 잘생기면 모로가도 도로가도 다 좋아하는듯
하지만 턱 중에 턱은 리암이 턱ㅠㅠㅠㅠㅠㅠㅠ다부지고 우직하고 걍 다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섹시해 최고야 여러분 턱 좋은 사람 왜 안 해봐여 최곤데ㅠㅠㅠㅠㅠ
난 진짜 왜 세상이 안 변하지 잘 모르겠는데 수염 사람들 왜 싫어해 붙잡고 묻고싶다 정말 묻고 싶어서 그래
아님 솔직히 내가 어릴때부터 외국인 덕질해서 관대한걸지도 이상하게 아빠들 수염 까끌할때 애기들 볼따구랑 맞닿는거 좋아하지않니
근데 나도 좋아햌ㅋㅋㅋㅋ변태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부터 변태 취향을 가지고 사는가ㅋㅋㅋㅋㅋ난 털 수염 좋아하니까 근데 이게 왜 변태지...?
막 좋아하는거 아니야 털이랑 수염이라고 다 좋아했으면 무슨 츄바키가 이상형이게...
그나저나 이번 투어때 짧게 자르고 쭉쭉 기를거라 예상했는데 보기 좋게 예상이 엇나가고 머리 엄청 짧다
머리카락 엄청 귀엽게 나는게 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ㅋㅋㅋㅋㅋㅋ
이젠 내 오빠의 두피 상태 마저도 귀여워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진 포인트가 뭐냐면 내가 자주 적었는데 왼쪽 머리 항상 뻗치는게 리암이 머리거든 지금 저렇게 짧은데에도 한가닥 구부러져있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서 나 지금 쓰러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갤러거들 덕질할때보면 진짜 자식은 죽을때까지도 자식(?)이라고 어릴때 예쁘던게 지금도 예쁘고 고게 아직도 요러케 살아있네ㅋㅋㅋ하면서ㅠㅠㅠㅠ너무 귀엽다ㅠㅠㅠㅠ
그 말에 좀 공감해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거 딱 보이면 너무 귀엽고ㅠㅠㅠㅠ사랑스럽고 뭐라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초창기에 좋아했을때도 있던 버릇과 사랑스러워보였던게 지금도 남아있는걸 보는 그 기분은 진짜 말로 다 표현 못하게 귀엽고 애정이 치솟아ㅠㅠㅠㅠㅠㅠ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저런거 진짜 안 질려ㅋㅋㅋㅋ사람도 스타일도 가끔 변하고 그러잖아 사실
그럼 잊고 있다 갑자기 처음 내가 좋아했을때 내가 얘 어떤 포인트에 귀여워했지 라는걸 오랜만에 보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이걸 표현할 다른 방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해야겠어ㅠㅠㅠㅠ그 방법은 더 좋아하는 방법 밖에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책 두페이지는 썼다ㅠㅠ내일은 제발 크섹쿨 나잇하게 해주세요ㅠㅠㅠ떡밥이 없어져야 이게 가능할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태어나는게 빠르나ㅠㅠㅠㅠ
리암이가 예뻤으니까 됐어ㅠㅠㅠㅠㅠㅠㅠ
서방의 모든 더쿠들 초창기에 좋아했던것이 지금도 남아있는것을 보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하루 되기를
와싯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