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년간 미국에서는 여자코미디언들이 주목을 많이 받는 느낌인데 요즘 대세라면 에이미 슈머 Amy Schumer인듯
Inside Amy Schumer라는 쇼랑 스탠드업 코미디로 유명해.
시상식 호스트를 맡기도 하고 직접 쓴 영화도 나왔고 대세탄 느낌ㅋㅋ
코미디의 소재는 주로 섹스토크. 수위가 과감하고 TV에서도 거리낌이 없는 편이야
스탠드업 코미디 스타일은 내 기준 약간 호불호 갈릴 스탈이라고 보는데 토크쇼에 나오면 진짜 발군으로 웃겨ㅋ
토크쇼 호스트들이 진심으로 재미있어 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음
의자에 어색하게 앉는 여배우들 흉내랑 코난을 슬쩍 디스하는 용감무쌍함!
케이티 커릭 남편에게 장난문자를 보낸 이야기
참고로 케이티 커릭은 뉴스앵커, 인터뷰 등으로 유명한 방송인이야. 똑부러지는 호감형 뉴스 진행자? 그런 느낌
엘렌이 진짜 너무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ㅋㅋㅋ
팝콘 먹는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