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퍼스널 쇼퍼' 촬영을 시작했다. 이 영화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초능력자 역할로 등장한다.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리에서 '퍼스널 쇼퍼' 촬영에 돌입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 감독인 올리비에 아샤아스 감독이 연출한다. 이 영화는 파리 패션계 지하에 있는 유령들에 관한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에 죽은 쌍둥이 형제와 초능력을 공유하는 퍼스널 쇼퍼를 연기한다. 올리비에 아샤아스 감독의 전작인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와 비슷한 분위기로 판타지적인 요소가 첨가된 영화라고 전해졌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1028112603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