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맨체스터 테러에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무거운 마음으로 나이다를 적어본다
음악을 정말 사랑함으로서 이끌리듯이 크고 작은 여러 음악 공연을 많이 다니는 사람으로서 이번 일은 매우 안타깝다
게다가 '맨체스터'는 나와 지리적으론 멀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운 지역이기하여 이렇게 글로 희생자와 그 지역의 안위를 빌어본다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이 그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방법으로 기부 말곤 내게 할 것이란 없었었고 그 마저도 무거운 마음은 달래주기 부족할정도로 나에게 꽤 충격적인 사건이다
한 뮤지션의 깊은 애정을 가진 팬으로서, 그리고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끔찍하고 슬픈 사건이다
자신들의 무기와 힘을 자랑하기위한 도구로 선량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생명을 가지고
저지르는 무분별적인 두려움을 표방한 악랄한 주체들의 고함 소리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귀를 막고 입을 닫으며 힘과 괴음에 복종하라 외친다
가꾸는것보다 바꾸는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의 주장에 기울여질 귀는 없어야한다
모든 귀는 정의와 사랑과 안전에 기울여져야한다
그들이 원하는 불특정하고 실체 없는 두려움보다 우리가 듣고, 들을 음악을위해 더욱 사랑하고 소중하게 집중하며 음악에 열정을 품자
음악은 항상 속박과 구속보다 자유를 외쳤고, 미움과 싸움보단 사랑과 평화를 외치기에
희생자와 희생자가족들에게 하루 빨리 평화와 안정이 오기를 기도하며
PRAY FOR MANCHESTER
맨체스터나이다 ʚ♡⃛ɞ (*°ω°*ʃƪ)
맨체스터나이다 ʚ♡⃛ɞ (*°ω°*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