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빠 다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아름답고 예쁜데 조금 더 느려도...될 것 같습니다만...노래도 좋구 미드나잇에 듣긴 좀 그렇고 저녁쯤에 듣기 좋은 음악이다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맘에 들어
일단 노에리 목소리도 좋고 가사도 좋고 정화가 되는 느낌
고양이를 보는데 호박색 눈을 가진 쟈가운 털의 노르웨이 숲 고양이 보는 느낌이야 신비롭고 경건해지는 느낌인데 내가 감당 못 할 만큼 크고 아름다워
그 고양이를 이리저리 안아들고 쳐다보다가 그 눈에 빨려 들어가서 냥이의 머리와 마음, 세포속을 낱낱이 체험하고 다시 내가 사는 현실로 돌아왔을때
그 놀웨숲냥님은 아무 일 없다는듯이 손을 핥고 계시고 그것에 괜히 진 것 같은 느낌이라 분해서
나는 그 냥님에 대한 복수로 커다란 오렌즈를 한 껍질 벗겨내어버리면 그 냥님은 도망치시는 결말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무말)
하여간 요근래에 나온 노엘 뮤비중에는 제일 취향 저격이기는하다
뭔가 코하쿠도 먹고 싶어지는데 그거 맛읎옹 오래된 설탕이 돌아닌 돌이 되어서 석회암층에서 발견된걸 내가 씹는 느낌 우악퉤
우로빠 먹여보고싶다 표정 막 꾸깃꾸깃해서 이거모얏 꾸깃꾸깃 하실듯 귀염 포텐 마구 터질듯 노에리 귀욤 톡톡톡 트로피카나
어차피 냥님따위 기르지못할 부쨩한 알레르기 환자 일 바에 냥님 집사나 덕질해버리는걸 실천하는 집사의 집사인 나
몰라 어쨌든 길냥님도 못 뵙는 부쨩한 랜선집사이자 냥님 집사의 집사 신세에게 놀웨숲냥님 한 분 꿈에다가 삼신냥님이 점지해주셨음 싶긴한 뮤비군
꿈에서도 알레르기로 고생하면 최소 3일은 우울감 갈거니까 그렇게 알아주시고...
아 어쩐지 내가 집순이다 했어 집에 관련된 업무가 저렇게나 많네 껄껄껄껄
역시 우로빠랑 나는 운명의 덕질 상대자였구만 껄껄껄 역시 안 팔 수가 없지 후우...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적인 노엘 갤러거를 덕질하는 모태냥덕
오늘도 아름다운 뮤비를 다시 감상하고 잘겁니닷닷닷
역시 마사지에 우로빠들 직캠 하나라도 있어야....요즘은 인텁만 주구장창 보는데 뭔가 기분이 쿰쿰해 직캠이야 역시 직캠 짜릿쪼롱해 T^T
서방의 모든 더쿠들 본인이 감당 못 할 만큼 크고 아름다우며 신비로운것을 보고 경건해지는 하루 되기를
와싯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