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엑스맨 시리즈중에 그런거 있었자나 어떻게 해도 못 이긴다고 살아갈 희망이 없어진다 이런 빌런 있었던거 같은데 ㅠㅠㅠㅠ 결말도 이긴게 아니라서 허망하다고 그랬던거같고 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