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티 덕질이라 적고 영화 후기 같은 글 제 2탄!!!
오늘 포티들은 바로 이 칭구들입니다
제로등포 메이의 종 빵 왜 안 드십니까 여러분 클스마스 케잌 슈톨렌 예약 받더라 우리집은 이미 다른 케잌 예약해서 못 넣었는데 마시뜜 :3
내가 푸쉬한다 제발 제로등포 메이의 종 빵 드셔주시라고 다노박에 견과류 오동동동 붙은 사쩌넌짜리 빵 먹어달라규 후가스 먹어달라규
크렌베리 바게트랑 무화과 빵 먹어달라규 제발 드셔달라규 마시뜜 :3 향도 좋다규
가시면 한번만 드셔주시라구 백화점에 들어가서 쥐방쉬 옆에 문으로 나오면 정면에 있다규 먹어달라규
정말 한번쯤 뽑고 싶었던 노에리 손
예쁘지 않니 어흑흑흑 진짜 이거 포티로 갖고 싶었어ㅠㅠ 진심 진짜 어떤게 가장 잘 어울릴까 항상 고민하고 고민했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건 역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노에리 손에 반지 너무 좋다 진짜 반지 팔찌 귀걸이 다 착용하는 남자 좋다 심지어 클러치 들어주면 나 섹시해서 죽는다
그러니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노엘 갤러거 클러치를 들어달라....아이패드 빠께쓰라도 클러치인척 들어달라 내가 보고 섹시해서 쥬거버릴랑께용
어떤 진짜 배우신 선생님이 클러치를 발명하셔서 저에게 이런 기쁨을 주시고 만수무강하시어라
남성들에게 클러치를 전파하신 순교자님 누구시냐고 주머니에 내 적금 넣어드릴라니까
안 섹시하냐고....어? 안 섹시해? 저 반지가 안 섹시해? 저 손이 너무 씹덕한데 반지가 섹시해...심지어 우로빠 옷 왕큐트하시고 노에리 손톱도 귀엽고
아 진짜 노엘 하다 죽을 운명인가보다 이거 진짜 완벽하다 죽자 여기서 죽자 죽어 어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릴때 엄마가 이상하다고 비됴 잘 안 빌려주려고했는데 찡찡 우겨서 잘 빌려다 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버전 별로 다 보고 심지어 공포 영화도 보고 그냥 안 본게 없습니다
쟈닌하게도 이 영화보고 굴 먹고 싶어서 굴 사다 먹었다 껄껄껄껄
세상 사람들이 영국 발음을 하는 앨리스의 큐트함을 알아주었음 좋겠군요
매우매우매우매우X100 큐트하다 그러고보면 난 갤러거들과 이 애니로 영국 발음을 배우기 시작했겠군
초장부터 앨리스의 냥냥이 나와서 큐트력이 심장폭격ㅠㅠ....역시 귀여운건 크고 고화질로 봐야ㅠㅠ 냥냥이 귀여워서 미쵸
심지어 체셔 고양이도 나옴 냥덬들 이거 왜 안 봐?
그래서 여러분 집샤인게 자랑은 보십니까ㅠㅠ 재밌다고 봐달라규ㅠㅠ
그래서 우로빠의 부츠는 잘 살아 계시고...? (아련) 부츠한테 내적 츄르 2만개는 까줬다 징쨔 보이지 않아도 내가 부츠 사랑해 진심이야
슈소에 나오는 장면중에 하나
사실 작년 이맘때 슈소 볼 때 뽑을까 하다가 안 뽑았다
재결합이고 나발이고 니네들 사이나 좋아졌음 좋겠다는 소취를 담아 영화 이름은 '알라딘'
빌어먹을놈들아 싸우지나마라
까도 니네끼리 까고 놀아라 딴 놈들이 까면 내가 빡치니까^^
까도 니가 까
서로 까
또 형제들 이렇게 사이좋은 2n년적을 보니까 마음이 훈훈따싯해지는게 참....아련하고 추억이고....역시 내 샛키 보는 재미가 이렇게 좋습니다
형제들 사이 좋았을때 스킨쉽보면 진짜 자매님들보다 형제님들이 진짜 참....격정적이야ㅋㅋㅋㅋ그래서 더 귀여웠는데
그 형제들 서로로 어그로 끌고 사는걸 지켜보는 이 나의 마음 너네들은 이해나 하려나....^-T
약간 그런 마음이다 1+1으로 애용하던 브랜드의 상품 두 개중 하나가 다른 브랜드에 저작권이 팔리면서 이제 따로 사야하는 느낌^^
알아듣기는듣냐 이 빌어먹을 탱글통글한 럄둥이 애샛키와 쌍콤달콤한 노에리 애샛키들아 진짜 내가 너넨 트루럽 리얼럽하고 산다
알라딘은 성우 캐스팅이 완벽한걸 모두가 인정하는지 엔딩크레딧에 캐스팅 매니저 꽤 대우 해주는(?) 크레딧으로 나온다
어 홀 뉴 월드 영화관에서 본 거 대만족만족
이거 보면서 생각한건데 나중에 4DX해도 이 영화는 완벽하다
인어공주랑 투탑으로 뮤지컬과 오스트가 완벽한 영화가 아닐까...대신 우르슐라 대비 자파의 뮤지컬과 음악은 살짝 심심하다
그리고 여러분께 포티를 모을 틴 케이스 샀으니까 자랑
안에 자그마한 미니 퍼즐이 있다
이거 말고도 라푼젤, 미키미니, 백설공주가 있습니다
가격은 찔천오백원 솔직히 너무 비싸 한 오천원하지...
오오 안그래도 포티 모을 케이스가 필요해! 라며 구매했
으나
이미 제일 넓은 아랫칸 다 채우고 윗칸도 얼마 안 남았더라....껄껄껄 포티가 이렇게 많았던가 껄껄껄껄
내구성은 꽤 좋고 보이는 바와 같은 내부 2칸으로 나누어져있다
꽉 차면 다른 틴 케이스 하나 더 사서 넣어두려고 지금 남은 틴케이스들은 취향이 아니야
충동적으로 모나미 볼펜도 사올뻔...앨리스 엽서도 사올뻔....
오늘도 영화 ㅎ....아니 포티 후기^^ 읽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인사 전해드리오며 시리즈 아닌 시리즈 글 마치옵니다
서방의 모든 더쿠들 귀여운걸 크고 고화질로 보게 되는 하루 되기를
와싯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