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나잇글을 쓰는 덕후 만나서 반갑소
오늘은
물 먹는 나잇글
쉬어가는 나잇글 정도
그 빌어먹을 몇몇 너희들이 보기만해도 신경질이 머리 끝까지 치솟는 그 덕질이 내 덕질일지도...?
애써 부정하지 않고도 사실 맞지 맞아 그도 잘 알 수 있는게 내 덕질은 호불호가 갈려 강하게
그 말인 즉슨, 나라는 사람 자체도 호불호가 갈려 강하게
그러는 와싯의 갤러거라는 사람들 자체도 호불호가 갈려 강하게
사실 오랜 시간 갤러거들 좋아해보면서 느끼는건 이젠 애초에 내가 이들이랑 비슷해서 좋아하는지 아님 내가 이들 비슷하게 변한건지 모르겠다는거...
인생 재밌지 기술은 인간의 편의에 따라 발전하고 덕후는 내 오빠따라 발전하는건가?
쿨하지 못하게 유부남과 애인 있는 돌싱한테 치근덕질 거리면서 명백한 아저씨급 나이차이를 오빠라 부르며
덕질에 관계가 있는듯 없는듯한 흐름들을 글로 마구마구 써대는거 고까운 사람 분명 존재할거라고 생각하고 항상 적는 나잇글이다
하지만, 어쩌라고
결론 :
이유는 맨 앞에 구구절절 적어드렸잖아 인생 그렇게 살아왔고 내 오빠들도 그런 사람이고 사실 별로면 이제부터라도 나잇글 클릭 안 하거나
그냥 바로 저격해주시면 땡큐요 사실 저격 같은거 왜 하니 그냥 안 누르면 서로 편한걸가지고
사실 누구 보라고 쓰는 글은 아닌게 이 글의 모토 어쨌든 우로빠들은 관심으로 살아가는 연옌이기에 클릭은 땡큐이긴합니다요 녜녜 굽신굽신
와싯에게 관심이라니 감사합니다 녜녜 행복하소서 건강하소서 형제님, 자매님
인간들 인간들한테 눈치 너무 줘 나이와 관계 없이 눈치코치콘치손치 다 줘 진짜
사실 덕질하다보면 별 시궁창스러운것들 때문에 환장하겠는 경우가 전세계 언어로 번역 되어 있습니다
근데 가만보면 막상 별 거 아닌거에 이거보라면서 비웃고 야유하는 애들 많단 말이지
관심을 주지마 그럼 그냥 뭘 저걸또 영차영차- 끌어내자- 패주자! 밟아주자! 까주자! 이러고 있나...
행동력있는 바보면 그것도 나름 문제지만 그저 글이면 그냥 쟤는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뭘 또 참나 그것도 나름 우습다고
사실 내 덕질도 우습지 별 거 없어 인간은 사랑에 빠지면 진짜 소용 없는 자투리 천 나부랭이가 되고
그 자투리 천들이 모여 이불이 되고 옷이 되고 그래서 내 오빠가 슈스가 되는게 이치
니 사랑만 사랑이 아니고 니 덕질만 덕질이 아닌데 왜 빌어먹을 벌레나 냄새난다는 단어까지 붙여서 까내리소서
결국 니네 오빠 덕후인데 사실 그게 제일 환장스럽겠지만 그러는 너는 안 환장스러울까 되돌아보면 티끌없이 명백한 교과서 덕질은 소설에서나 존재하는 법
그 누구도 털어서 먼지 안 나올 사람 없는건 덕질에서도 존재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철저하게 이성적이고 완벽한 덕질은 그 누구에게도 존재 하지 않는 무지개 연못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새삼스럽지만 유럽 중세시대 쥐새끼가 몰고 다니는 역병 같은 유행질 시키고 웃는 경우 많아서 정말 오바육갑 떠는걸로 밖에 안 보여
솔직히 이거 저거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다 안하겠다고 예방접종 맞으면 건강한 덕질 가능?
어디까지나 인간이 하는 덕질에 완벽이란 있을수가 없다
원래 팬덤이 넓으면 또라이가 많아요
그냥 와 내 오빠 슈스네 어디서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 작용했구나 정상인 하나쯤은 있겠지....
는 사실 나부터가 아니라서 오빠 미안해 (오열)
그러는 요즘 세상에 정상인은 얼마나 있겠.....미안..(오열2)
어쨌든 나는 이상한 사람을 보면 먹금과 동시에 우로빠 아직 슈스다 하고 넘어가지 딱히 비웃고 까지 않아
그것도 나름 피곤해 그 시간에 내 오빠 짤 하나 더 보자는게 내 마인드
세상에 내가 담을 그릇은 우로빠요 그런고로 지금 이 짤에서 우로빠 올 블랙 정장 입은걸 봐줘 덕후듀금 ㅇ<-<
이게 무려.....(말잇못).....하여간 뚀꼼 오래된 영상인데....^^...올블랙 입어주는 우로빠 패션 센스에 덕후....왜 내 맘을 홍대는건대 TOT
외 오빠 이런거 자주 앉잎어저....자주 입어주라 제발....시상식에서도 청청 입으니까 공연때 입어줘 그대로 관뚜껑에 박혀도 좋아 ㅇ<-<
솔직히 노에리 정장 입고 공연 하는 날엔 그냥 나 제삿날 진짜 와 향 피우는 냄새 이미 맡았다 끝났다
표정이 집사야ㅎ 장난해?ㅎ 츄르 내놓으라고 츄르 야 츄르 몰라 임마 (솜방망이)
같은 표정이다 거만하고도 고고하신 입맛의 냥님 같으시네
와 의식의 흐름 지배력 장난 없다 진짜....본인도 본인 문제가 뭔질 알지만 고치지 않는 사람...
하여간, 내 나잇글은 말 그대로 도라이(버)가 의식의 흐름에 지배당해 갤러거들 애정하는 글
정상도 아니고 너무 감성적이고 헛소리도 많고 의식의 흐름이라 미안!
하지만, 널 위해 쓰는 글은 아니라고 칭구 ( ͡° ͜ʖ ͡°) 난 다 필요 없어 이 덕질은 나만 즐거우면 그만이고 이 글도 내가 재밌어서 쓰는거라
조회수가 1이던 댓이 있던 없던 상관 없어 애초에 조회수 3도 찍어 봤어
그때의 희열이란!!!!!!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짜릿하더라
이상한데 약간 초월적인 해탈이랄까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갖고 싶어 뭐해 덕질이나 or 일이나하자
라며 집중도도 높아지고 편하게 되지 않니 뭐 그런거야 설명이 어렵네 뭔가 웃겼어 ㅇㅅaㅇ
사실 그냥 혼자 비공로그에 옹냥훙냥해도 돼 이 방 생기기전엔 그랬고
하지만 굳이 올리는 이유가 뭐냐 제 오빠들 잘 사는거 보여주려고 갤러거들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앨범 나와요
잘 지내요 이런 과시욕....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그냥 내 오빠들 보여주고 싶어
받고 웨스트방
솔직히 여기저기 다 가봐도 여기가 분위기 제일 좋은거 너네도 동의하잖아
여기만한곳이 더쿠에도 없어 심지어 익명이야
사실 서방 정말 옵하가 사랑한달꽈,,ㅎ,,,자니,,,ㅎ( ͡° ͜ʖ ͡°),,뭐해,,,ㅎㅎ
애니웨이 해밍웨이 내 오빠들 봐주시면 그저 감사고요 갤러거들에게 주시는 관심 감사해서 맨날 마지막에 영혼을 담는 멘트 드리는거 아니겠슴과?
여러분들의 갤러거들을 향한 관심과 배려에 뤼스퐥...피쓰..★
날 미워해도 되는데 갤러거들은 미워하지 말아줘 그래도 밉다면
결론 : 털어봤자 먼지 안 나올 완벽한 옥구슬 덕질은 무지개 연못에나 있다 취존을 이룩하여 하하호호 모두가 즐거운 덕질 세계 이룩하세
솔직히,,,옵화가,,,,,리아미 내한 얼마 안 남아서 미쳐 돌아가는 중이라,,,그냥 혼자 하고 싶었던 이야기 터는 나잇글,,,ㅎㅎ
서방의 모든 더쿠들 취존 받고 모두가 즐거운 세계로 입덕하는 사람 되기를
와싯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