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타임즈 리암 갤러거를 애정해보도록 합시다

지금 나잇글 자료 좀 밀렸다....미쳤다.....갤러거들 떡밥.....T-T....원데이 원나잇글이 밀리는거면 어떻게 되는거지...?

리암이 멘트를 봐주소서 럄멘럄멘

이렇게 보니까 옷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난 아직 고화질 못 구했어....이 타임즈 사진 고화질 있으면 나도 줄래...?

언제나 내 사진은 고화질이 몇 없다는점을 인지해주시고 다른 사진들도 봐주소서

왜...항상...나는....T-T 나도 척척 구하고 싶다 과질

과질 뜨면 다시 또 앓을거야 찡찡 T-T

지금은 프리뷰라고 생각할래 ㅇㅅaㅇ

처음에 또 흑백만 보이길래 Aㅏ....했는데 색있는것도 뜨더라

언제봐도 재밌는것 = 잘생긴 사람 얼빡샷

이거 공감하잖아 다들?

정말 갤러거들 머리숱 저 나이때까지 저렇게 해주소서 이 분야는 선천적인거 진짜 무시 못 하는거기는해

솔직히 말할까? 예술 재능 타고나는것보다 머리 숱과 키, 그리고 피부가 더 타고나야해 한계를 느껴

는 내가

나 저 수염 무지 좋아해...저거 왜 안 좋아하냐고!!!!!! 왜 안 좋아해!!!!!!! 저렇게 섹시한데 왜 안 좋아하냐고!!!!!!!

수염 왜 다들 안 좋아하시죠 난 좋아하는데? 이게 그러니까 환경이 제일 중요한거야 어릴때부터 수염적인(?) 환경에 노출이 되면 커서도 괜찮다고

그도 그럴것이 조선시대에는 아녀자들이 뫄뫄는 수염이 멋지다 이런 이야기 했다잖아

실제 마님(...)들이 백정이나 마당쇠들의 저녁되면 올라오거나 하는 수염에 섹스어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한창 한국문학에 빠졌을때가 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가물치긴한데 은근 수염에 관련된 야한 이야기들이 많아요

사실 서양에도 수염 관력 문학이 푸른 수염만 있는건 아니잖아 껄껄껄

아는거 풀어주고 싶지만 안돼

디즈니 전체관람가 수위를 지키자 이걸 읽고 있을 혹여나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면 안돼

솔직히 나도 19살부터는 스킨스도 보고 런던콜걸벨도 봤으니까 괜찮......그보다 어린 청소년이 있을거란 생각은 왜 안하지....그러니까 닥치도록하겠습니다

19살부터만 볼 수 있었어도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을텐데.....

정말 재밌는거 많은뒈 진짜인뒈

이 신발...언제 그렇게 밑창이 더러워졌지 분명 작년 후반기에 산걸로 기억하는데

우리 제페토 (뭔가 피노키오 아빠인 제페토가 신고 나올거 같지 않니) 신발 고생 많았구나 토닥토닥 리암이의 발을 편안하게 계속 지켜주렴♡(ŐωŐ人)

리암이 턱선 뭐죠?

살다살다 내가 턱선도 진짜....솔직히 남자의 얼굴중에 제일 중요한게 난 턱이라고 봐 턱이 딱!! 남자 같으면 얼굴 전체에서 남성적인 분위기가 막 나와

리암이로 내가 그걸 깨달았지 리암이가 턱이 되게 다부지다고해야하나....신체로치면 어깨만큼 중요한게 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잘생긴거 이리저리 분석하는거 참으로 재미지다 재미져

그러니까 얼굴에 남자다움을 결정 하는 가장 큰 요소는 턱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씀!

난 턱이 좀 짧아서...주륵...턱 좀 있는걸 좋아해....턱 있으면 좀 멋있다고....랴미 턱 최고라고...내가 아는 락스타 턱 중에 최고야

그리고 잘생긴건 코...콧대가 결정해준다 T존 라인....T본 스테이크만큼 중요하다는 그 T존 라인

애기때 아빠가 T본 스테이크 사줬는데 생각보다는 별로더라고... 애니에서 그렇게 톰과 제리가 맛나게 먹더만....너무 기대감이 컸던걸까나

리암이 손 왜 이리 공손한데 어깨 하아........어깨......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난 여자 몸매는 참 많이 따지는거 같은데 남자 몸매는 잘 안 따지는데 왜 신체 포인트에 마음이 죽어가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사람이니까 갖고 있으면 그게 한 없이 좋은거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나저나 내가 소오름 돋는 여자 몸매 소나무 취향인데 큐트 + 섹시 + 글래머 최고

솔직히 내가 위먼이라서 그냥 한정판(?) 소나무 남자를 취향으로 좋아하는거 같아 전에 다른방에서 물어보니까 좀 갈리는데 각 나오는 소나무 취향이더라고

만이였음 극강 송진 소나무였을거다

남자들 몸매 취향이랑 되게 비슷하다 남자들 베이글 왜 좋아하는지 알아 왜냐면 그들을 내가 똑같이 좋아하니까!!!!

와...예쁘다 부럽다 우왕...헤...운동 해야지 오...언니(*ﾟ∀ﾟ*) 와....동생...오...(*ﾟ∀ﾟ*)이런 느낌으로 좋아한달까 콜렉터야 콜렉터

리암이는 마트에서 살아 엄마는 집에 갈거야

라고 한다면 리암이는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어머니 같이 가시죠"

할거 같은 짤

갤러거들 이젠 나이 먹어 덜 한거다 진짜..........엄마 참 사랑....♡
진짜 그 놈의 멈멈멈멈멈멈 멈머이₍ᐢ•ﻌ•ᐢ₎ 멈머이 ₍ᐢ•ﻌ•ᐢ₎

갤러거들은 진짜 엄마 참 ♡사랑 가이즈라서 마트에서 살아! 이러면 바로 그냥 엄마 따라올거같다

거짓말 안 하고 마트나 백화점에서 뭐 사달라고 졸라 본 적 1도 없는 아가꼬마가 '나'였는데 예나 지금이나 애들 찡찡거리고 공공장소에서 저러는거보면

"저런다고 엄마가 사주나?" & "저러면 엄마가 사주니까 애가 저러나" 이 생각 두 개 뿐이다

주변에 아가들 관련 업종 & 교육인들이 대다수라 그런거 잘 물어보고 다니는거 솔직히 좀 좋아 전문인들에게 궁금증 해결!!

외식이나 마트에서 어쨌든 나도 아가꼬마였으니까.....뛰고 울고 오바,육바하는애들 보면 "그래...저 부모들도 밥은 먹어야겠지...여기까지 나왔는데..."

싶다가도 빡쳐 집에서 공공장소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교육 못 시키나 싶고 우리도 똑같이 돈 내고 왔는데 뭐 하나 싶고

애들이 종이 자르고 구기고 던지는거 우리 테이블 옆에서 하길래 그러려니....인내 하다가 하도 빡쳐서 알바생한테 이야기 했더니

기껏한다는 엄마들 소리가 "이제 갈거라고 전해달라고" 갈건데 어쩌라고....우리 이제 가니까 좀만 더 참아라 이거 아냐?

니가 뭔데 내 인내심을 참아라 마라지? 너네들까짓게 뭔데 나도 우리 엄마가 힘들게 키운 자식새끼인데? 나는 참는다 치자 우리 엄마 밥 먹는데 왜 시끄럽게 굴어

근데 진짜 바로 가더라

그러고나서 거의 클로징 시간이라 알바생들 이야기하는게 들렸는데 내 정면과 좀 떨어진곳에서 "아까 진상 아줌마들 그냥 조용히 빨리 나가길 바랐는데

옆 테이블에서 뭐라고 해달라 그래서 X나 짜증났잖아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나한테 X랄이야" 이러면서 큭큭 대길래 겁나 쨰려봤다

정말 정중하게 "저 대각선 테이블 아이들 종이 날리고 뛰어다녀서 식사하기 분위기가 어려운데 주의 좀 주시겠나요?" 라고 겁나 정중하게 이야기 했는데ㅋㅋㅋ

내가 언제 그랬어 (팟칭-★) 째려보니까 해산하더라....

이해는 해....우리 애들이 놀겠다는데 왜욧! 이러는 아줌마들도 있을거 아냐 무서웠겠지...근데 내가 언제 너한테 X랄했어...알바생아...

이 글을 읽는 아가꼬마들아 밥 좀 먹게 조용히 좀 해주련......언니....밥 좀 먹자.....☆

솔직히 고디바를가서 초콜렉사를 시켜도 "밀크 초콜렉사 휘핑 얹어서 부탁 드릴게요 현금 영수증이랑, 백화점 포인트 카드 적립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주문한다 진짜....저 패턴 입력해놓고 말 덜 하게 해줄라고 내가 다 입력 해두고 산다고!!

결론적으로 엄마 덕후 갤러거들은 엄마 말 하나는 득달 같이 잘 듣기 때문에 마트에서 졸라도 결국 엄마 따라 갈것같다는 혼자만의 예상

귀엽다.....♡ 그래도 갤러거들 키우라면 못 키워 말 안듣거든 (단호)

어제 올린 리암이 타임즈 고화질 뒷짐.ver 구했다

저 옷 누가 입지?

싶은거 리암이가 입어......ㅇㅅaㅇ

근데 더 이상한건 그걸 또 리암이 괜찮게 소화해.....ㅇㅅaㅇ

와싯 : 우와 정말 리암이 아니면 아무도 못 입을거다 저거......(놀라움)

비댜 : 와 정말 리암이니까 저 정도지 저거.....(놀라움2)

리암 : (인정)

이런 패턴으로 보는 리암 갤러거 패션

솔직히 저거에 저 굽 낮은 신발을 신고 괜찮을 인간이 몇이냐고 진짜.....마들 아니잖아 직업 락스타잖아 저 정도면 진짜 완전 대박아닌가

키에 비율에 체격까지 갖춰져야 저 정도 나오는건데 그건 타고 나야하는거잖아 우로빠 해내잖아요?

몸매 안 본다며 나 자신아.......아니 그냥 난 진짜 랴미가 좋았는데 그걸 갖고 있더라고 이미 있음 좋아하고 봐야하는거 아냐?

사람 하나 좋으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오만 장점이 일만 단점을 다 상쇄 시키는 법

저 내 파우치보다 더 큰 노랑 주머니가 정말 거기 있어도 되는거 같아 보이는거 뭐야?

거짓말 안 하고 평소에 내가 자주 드는 백 이랑 크기 비슷한데 알맞아보이는거 뭐야?

저 무릎을 덮는 기장의 옷을 입고도 괜찮아 보이는거 뭐야?

어깨요....어깨....어깨 좋다 어깨 탈트 올거 같은데 좋다.....★

일단 쟤 없어도 돼 근데 일단 있으면 좋아 나도 날 모르겠다 쟤 없어도 솔직히 그냥 귀엽고 잘생기면 끝인데 일단 있으면 좋잖아?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 체격 좋다

저 와싯때부터 하던 뻔뻔 + 당당해보이는 저 포즈와 눈빛 좋아 저런거 좋아 패기! 난 대단하다 고로 존재한다 이런거 좋아

패기 좋다고.....아 이런거지 락앤롤은 이런거지 그 맛에 내가 락스타파죠 녜녜

빨리 고화질 구해서 열심히 다시 애정해야지 눈누럄라~♡(ŐωŐ人)

서방의 모든 더쿠들 난 대단하다! 고로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를

와싯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