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뉴떡밥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암 갤러거의 솔로 행보 소식을 가지고 왔어
티켓팅 일화는 안 중요하니까 다음으로 떠 넘기자
어차피 가는건 확정 났으니까 다시 내일로 넘기자 별 일화는 없거든 그냥 일기지 뭐 일기
일단 리암 갤러거의 첫 솔로 싱글은 바로
6월 2일에 싱글 발매
정규는 10월에 정규에는 와싯 노래도 몇 곡 수록 되는데
락앤롤 스타, 두유 노 왓 아이 민, 슬라이드 어웨이, 모닝 글로리, 락킨체어
아마도 이번 투어 셋리스트에 저 곡들은 부른다고 봐도 좋겠으니 나와 같이 8월 22일 공연 가는 동지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같네
있기나 할까 여기...나 혼자 가는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강한데 있으면 내적 하이파이브 초ㅑ!!!!!
이건 발매 될 첫 싱글의 프리뷰야
난 맘에 드는데 너희들도 맘에 들었음 좋겠다
NME라 쓰고 에너미라고 읽었던.....껄껄....랴미 잡지 사진
선글라스 진짜 특이하긴 특이하다 요즘 저런거 유행인가
지금 다 끊어내고 열혈 덕질만 하고 일만 하는거라 나머지를 뭐 아무것도 몰라.....T-T......흑....정신차려 나 자신
지금 내 세계에 나,음악,가족,덕질,일 말고 아무것도 없어 원래 그랬지만 더 심해졌지
사람 만나기 싫은것도 더 싫어졌고 흑.....노력하자 나 자신
아 근데 솔직히 내가 맨날 집에 있는다고 지금 만나자! 이러면서 부르는거 솔직히 진짜 너어어어무 싫어
집에 있는 사람도 스케줄이라는게 있는건데 그렇게 불러내는거 실례인데 매번 거절하면 나보고 너무하다고 하는거 짜증남
일 한다고 진짜 X나 바쁘다고......덕질도 바쁘다고 부를거면 약속을 잡자고
그 베스트방에서 본 적 있는데 집순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이 저거라지
어 진짜 싫음 진짜 진짜 싫음 진짜 진짜 너무 싫어 사람에대한 배려가 없는거야 저거는 내 기준 그러하다
니 스케줄은 안물안궁이고 난 지금 만날 사람 없는데 심심하니까 너 찔러보는거야 티도 팍팍 나
애인도 있는 애들이 대체 왜 그래 정말 애인 만나 나 말고!!!!!!
심지어 내 주변 사람들은 저렇게 지들이 불러놓고 맨날 지들이 기본 30-1시간을 늦어
화 안 내는 내가 진짜 착하지 않나? 그냥 거기 앉아서 더쿠 하고 놀면 되긴하는데 니가 불렀잖아.....^^....
매번 진짜 하나 같이 다 늦어 약속시간은 맨날 나만 지키고 야 노에리가 그랬어 약속시간 늦는것처럼 세상에서 빡치는게 없다고ㄹㄹ
다시 돌아와서
이번 잡지 화보는 쿨하게 나온거 같아서 맘에들어
와싯때의 쿨함이 여기서도 느껴진달까 인터뷰도 맘에 들었었어 소소하면 좀 소소(?)했는데 깔끔하니 맘에 들었다
계절감 없는 사진 미안.....근데 난 아직도 긴팔,긴바지입고 생활해 추워...움직이면 더운데 가만히 있으면 추워서
그 말인 즉슨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다는 소리 게으름^^ 껄껄껄 이불도 아직 겨울 이불 덮는 자 나야나
리암아 미안해 난 너의 얼굴을 좋아해......락스타 얼굴 덕질이 이렇게 재밌습니다 여러분.....
아니 근데 진짜 이 정도면 우로빠 피부도 참 괜찮지 않니?
아 맞아 내가 전에 낮잠으로 취미 만들었다고 이야기 했던가
밤잠이 줄더라.....그러면서 피부가 엄청 좋아졌어 내가 오만짓을해도 안 좋아지던 피부가!!!! 피부가 좋아져!!!!! (오열)
그 수많은 관리보다 더 좋은것은 잠이였다 깨달음을 얻었다 아마 지금 3-4주차일걸 지금
노에리가 낮잠 자라고 하시던 말을 왜 진작에 따르지 않았을까....역시 우로빠의 가르침을 따라서 나쁜것은 없쌉싸리와용
왓멘....노에리도 맨날 잔다더니 나도 그럴걸 흑흑흑흑
리암이는 너무 일찍 일어나서 난 불가능이야.......나 같은 야행성러는 안돼......(숙연)
그래 어제 그나마 맘에 들었다던 그 후드티(?) 판쵸(?)가 저거야
판쵸판쵸거리니까 나쵸나 칸쵸먹고싶은 나.....어쩌냐 이거....칸쵸 검정콩맛먹어봤니 그거 내 최애템이였는데 슬퍼....ㅠㅠ
한창 스킨스 S5-6보면서 나쵸에 디핑소스찍어 탄산수와 먹는거에 꽂혔었었다 그리고 S5-6은 보지맙시다.....정으로 봤다
아 정으로 보는 미드 많아서 죽을맛....다음 시즌 보지말까.....T-T 새 미드에 입문은 안 하게 되고 보던거는 산으로가니까 정으로 보는게 너무 많아졌어
리암이 신발 까치가 분수대에서 머리 감고 털면 저럴거 같은 모양새다 (아무말)
아래서부터는 완전 내 스타일로 찍어주신 사진 진짜 내 스탈이야
이건 저장해두고 지금 배경화면들 질리면 해야할 배경들 수준으로 너무나도 내 스탈
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
우리 랴미 꽃 아래에서 사진 찍었쏘~그래쏘~랴미 예쁘다 꺄아아아아앙!!!!!!
이런 분위기 너무너무 좋아한단 말이지
꽃도 있고 엉엉 리암이는 너무 잘생겼고 옷도 예쁘다 모든게 완벽하다
이거 진짜 지금 배경에서 바꾼다면 바로 이거로 바꾼다 지금꺼에서 바꾸고 싶진 않아 잠금화면 리암이긴한데.....이걸로 바꿀까 흠흠
잘 안 나온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랴미 표정이 넘 씹덕해서 덕후 듀금 ㅇ<-< 깨꼬닥
랴미는 아직도 나한테 애샛키 같아.....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물론 랴미 기준 내가 애겠습니다만.....그래도 애샛키마냥 덕질하게 되는 럄갤러거
아마 럄 덕후들은 공감할거야 뭔가 그 막냉이 우쮸쮸하게 되는게 있어.....삼형제중 막내인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그렇게 돼
진짜 잘 안 나온 사진인거 사진알못인 내가 봐도 맞는데 이 사진 좋아 이런거 되게 내가 환장 하는 포인트가 많아
그냥 이런 사진 되게 좋아해
사진 알못이라 여러 사진 작가들 전시회도 좀 가보려고 노력했는데 정작 진짜 관심있는 포토그래퍼아님 안 가게 되더라고
솔직히 전시중에 젤 재밌는건 영화 덕후라 영화 감독 전시인데 그거 잘 안 하는거 맞고, 그 다음이 그림이고 사진
가끔은 그런 생각해봐
와싯을 찍었던 포토 그래퍼가 한국에서 전시회를 여는 생각
그걸 내가 두 눈으로 보고 다시 전시회장을 다 돌고 다시와서 그걸 또 보고 다시 나갈때 기념품샷에서 와싯 사진 굿즈를 사는 그 기분을!!!!!
얼마나 좋을까.....락스타들 쫘-악 즐비해있는데 그 중간에 와싯있고 아 정말 좋을거 같은데...얼리버드 티켓 끊고 한참 있다가겠지
매일의 전시 코스입니다 맨날 얼리버드 끊어놓고 엄청 미루다가 늦게 가^^.....나만.....?
정말 그런 일이 벌어졌음 좋겠다 영화도 개봉했었는데 이게 안 될 이유가 있나
이전에 와싯글 쓰면서 안 이뤄진게 없긴 해 이상하게 소취가 되는 나잇글
1. 노엘 재 내한 되도록이면 락페로 -> 안산락페
2. 랴미 밴드 들어가도 되긴 하는데 솔로하지 그냥 -> 리암솔로
3. 슈소 개봉 하고 랴미 앨범 내고 노에리 앨범 내면 좋은데 -> 현재
4. 우리도 영화 개봉 했음 좋겠다 하면 다큐려나? -> 슈소
5. 리암이 내한 좀... -> 내한함
영화가 젤 소름인데 진짜 와싯 라이브 스크린으로 들으면 나 운다 이러고 큐레이터 뛴다고 했더니 진짜 다 하고....
진짜 락페 힘든데 노에리 오면 뛴다 했는데 진짜 뛰고.....
밴드 들어간다고? 그래 니 맘대로해라....근데 솔로 나쁘지 않아 리암아 했는데 정말 하고 이거 뭐지 진짜
이거 진짜 기도문인가 이쯤 되면 나잇글은 기도문인가를 고민해야해
무슨 힘이 있나...여기
리암이 이 표정 나 진짜 좋아하는데 개구지고 장난끼 넘치는 사랑스러운 이 표정
아 나 진짜 요즘 생각하는건데 나 와싯 좋아하는거 아니라 사랑하나봐 진짜 이거 사랑인거같아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고......솔직히 정말 우습게도 사랑을 전 잘 모르겠는데요....진짜 내 인생에 사랑하는거 몇 개 꼽으라면 와싯 나오게 하는거 맞는듯
요즘 사람들이 자꾸 나 누구누구 사랑하는거네....막 이런 글 보이니까 처음엔 낄낄거리다가
나잇글 이렇게 정성들여 맨날 적는거보면 아 이거 취미인건 맞는데 진짜 이 정도면 사랑 아니냐...이런 생각 들고 정성 대단하고
노에리 이제 곧 생일인데 그거 또 열심히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겠다고 이러는거보면 또 내가 나 스스로가 어이가 없고
이건 진짜 사랑 아니면 해낼수있습니까? 대단하기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
리암 갤러거도 너무 좋고 노엘 갤러거도 너무 좋고 이 투닥이들 사이에 낀 가련한 평화 사절단 나....끼루룩 끼루룩...T-T
그래도 미친놈들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한다 인간들아 우리 오래오래 해먹자 진짜
또라이들 내가 많이 아껴 말로 다 표현 못 한다 진짜
서방의 모든 더쿠들 자신의 인생에 사랑하는게 몇가지나되는지 생각해보는 하루 되기를
와싯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