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홀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다.
사실상 전 세계 투어 중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2주차 글로벌 수익 9억 달러에 돌파했다.
외신에 따르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3500만 달러를 추가로 벌어 들이면서 북미 누적 1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여기에 해외 수익은 총 7억5000만 달러로 글로벌 수익은 9억 달러를 넘어선 것.
특히 중국에서만 3억2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되면서 할리우드가 왜 중국 시장에 주목하고 중국 시장을 놓을 수 없는지 입증케 했다.
국내에서도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누적관객수 300만 명을 향해 흥행 순항 중이다.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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