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터뷰하는 도중에 안 하는 짓이 없는 이 양반을 볼 예정~
짓?
짓???
이 양반 나와봐
지금 무슨 짓?
앓는 짓.....
그렇게 두 눈 똑바로 뜨고 사람 쳐다보면서 혀 앓으면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되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인간 진짜 너무 한 거 아니냐
나왔다 인간..
양반 넘어 인간 단계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원덬이다
어째 얼굴이 이모티콘이야 그냥 살아있는 자판 아니냥
잘생기기만 하면 됐지 아웃풋까지 너무 완벽하잖아 우로빠 욕심꾸러기 장난보따리 심쿵쟁이 (고만..
눈 저렇게 오또카지 하는 심정으로 콕 찍어서 감는데도 눈꺼풀에 살짝 쌍꺼풀 같은 흔적 남는 거 어쩔 거임
책임져라 매일 심쿵노동 강요하는 악덬고용주는 짐승들을 책임져야 마땅하다 (현수막 (머리띠
생각보다 세게 나오는 악덬심쿵마
수 틀리면 옥수수도 안 남겨줄듯..
옥수수가 안 되면 보리차라도 좀 줘봐요
협상 성공
계획대로 성사된 후 만족스런 웃음을 짓는 연쇄심쿵마의 모습이다
저렇게 웃을 때 쌍꺼풀 반만 감고 웃는 거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세상 쟈닌..☆
이건 눈 감은 것도 뜬 것도 아니여
방바닥에서 벌떡벌떡 뛰고 있는 내 심장 집어넣으려면 그냥 원혼을 달래는 향부터 피워줘야..
하다보니 호러로 장르변경 중 ㅇ.ㅇ..
ㅎ.... 좋은 삶이었다
저 보조개 저건 또 언제부터 나를 노리고 있었지.. (한참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인사살
자꾸 이러시면
응?
자꾸 이러면 이 양반 진짜 어디다 가둬놓고 하루종일 떡밥 생산 시키고 싶은 충동을 잠재울 수가 없단 말이야 밥 먹는 거 앉아서 멍 때리는 거(와이드앵글로) 다섯시간 누워있기 시킨 다음에 뒤집기 하는 거(신생아 느낌 살려서) 보고싶단 말이야 멀쩡한 사람 심리적 범죄자 만들지 말고 이쯤에서 타협합시다 24시간 따라다니면서 찍는 밀착취재 리얼리티 프로젝ㅌ... 뭐하다 이 소리 나왔지 (변리둥절
고양이젤리교 교주님
오늘도 약 파는 생계형 변태가 되는 것을 용서해주세요 ฅ ﻌ ฅ
하루종일 앓다가 끝나는 이놈의 글
뿌듯 ヽ(^ω^)ノ
짤도 앞뒤로 혀 앓고 있어.. 후후ㅎ...
원래 좋아하면 닮아가고 싶은 거 아니냥
그래서 눈에 LED를 켜고 하나라도 비슷한 거 찾으려고 그만.. 망발을 일삼게 되고.. 덬간적 지탄을 받고.. 아니 그건 좀 (´༎ຶ╻༎ຶ)₍₍
앓는 소리만 하다보니 의외로 시간이 안 걸렸어.. 당황
그렇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_BVdzelUWhI
영상을 던진다
4분 34초짜린데 인터뷰는 한 57초부터 해서 3분 정도 걸림
~프랭크 윌러씨가 출근하는 방법~ (사실아님
1950년대 복식 왜 이렇게 잘 어울리냐 아이템도 잘 갖춰서 입은 거 진짜 좋음
발목... (수감
왜 사진이 흔들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가면서도 웃긴 이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 너무 좋아서 볼 때마다 현기증 난다
좋으니까 또 봐야지
아 맞다 음성해설 거의 다 들어가는데 중간에 한번 쓴다는 게 또 그냥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원덬이 그렇지 뭐
다 본 로미오도 아직 안 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과 함께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뒤질 때가 됐다는 명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진지는 닭고기 먹음
촬영짤에서 이런 장면 너무 좋음 발바닥.. 난닝구.. 심지어 하얀 난닝구에 생지 청바지! 그걸 또 접었어 (환장
여기서 더 나가면 전체관람가 사수가 힘들어지니 자체규정필터링 돌리는 중 나름 열심히 자제하고 있다 티가 안 나서 그렇지 (손수건
나 또라이 너무 열심히 살고 있는 듯 (딴소리
알았으니까 제발 그만 글 좀 빨리 올려라.. 요즘 영상이나 복습 좀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말만 하고 있음.. (자아성찰
블레도 언제 다 봐..... 올해 안에 다 못 보는 걸로 수학계산 끝났지만 이왕 망한 거 조금이라도 더 봐야지 개미처럼 핥고 말테다 현미경이라도 들이밀고 싶은 심정이지만 너무 지독해서 나 자신이 놀랄지도 모름.. 그 전에 그렇게 부지런해질지 그게 의문.. 궁극적인 실패요인 ㅇ.ㅇ...
이거 그냥 짤만 봤으면 비치인 줄.. (막말
근데 난닝구 나와서 말이지만 은근 내복 많이 입는다..? 여기서도 또 나왔잖아 생각보다 내의가 많아.. 흐뭇
오늘따라 시간이 안 간다.. 너무 일찍 시작했나
그래서 시간을 정해놓은 글쓰기 중에 급기야 짤줍을 시도하고야 마는데
어쩌자고 잘생긴 얼굴이 자꾸 다가오는 거지
이쯤했으니 나중에 또 주워야지
진짜 너무 많아가지고 더쿠만 부지런하면 됨.. 필요한 건 그거뿐이야 정력과 부지런 ㅇ.ㅇ...
다 봤으면 어쩌냐고? 또 봐야지 ^.^ 인간은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기억력이 존재하는 거잖아 (궤변
이십년치만 복습해도 이 페이스로는 백년 넘게 걸릴듯.. 살아생전 다 하기나 하겠어 (남의 일
손가락 어쩔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볼 때마다 진짜 너무 손꾸락 생긴 것과 못지 않게 하는 짓거리도 귀여운 행동만 ㅜㅜㅜ 꼬물꼬물 ㅜㅜㅜㅜㅜㅜㅜㅜ 새끼손가락 뭔데ㅜㅜ 뭔데 귀여워ㅜㅜㅜㅜㅜㅜ
궁디도 놓치지 않을 꺼야... 나는 존나 이 땅의 자랑스러운 변태가 되고싶을뿐.. 순수한 의도임
아.. 갑자기 저 차 덬질하고 싶다 색깔도 잘 어울리는구만
담배피는 손꾸락이 씹덬해보이면 어쩌죠 선생님
머리 이렇게 귀엽게 긁기있기없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쑥스
으앙 11분!
이제 올릴 수 있다...!
+ 어머 다들 하트 달고 있어서 제목수정❤
유행도 놓치지 않을 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