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초기에 갤러거들의 어린시절 모습이 나온다
갤거들의 엄마가 말하길,
"노엘이 태어나고 5년 6개월정도 후에 리암이가 태어났어요
서로 질투가 많았죠"
"노엘은 특히나 어렸을때 매우 예뻤어요"
왼쪽부터 노엘 갤러거, 폴 갤러거 (형) 오른쪽 사진에 스카우트 역시 왼쪽이 노엘 갤러거
왼쪽부터 리암,폴,노엘 갤러거
왼쪽부터 아기를 드는 꼬마 노엘, 들려있는 아기 리암, 손 뻗는 꼬마 폴 갤러거
왼쪽부터 노엘, 폴, 리암, 페기(= 갤러거들 엄마) 갤러거
왼쪽부터 리암, 노엘 갤러거
노엘 갤러거
유모차에 있는 애기 리암, 옆에 단발 머리 노엘 갤러거
노엘 갤러거
노엘 갤러거
노엘 갤러거
이후에 리암 갤러거의 음악에 관심없던 청소년 시절의 모습도 등장한다
리암이 말하길
"음악하는 놈들은 다 수상하다고 생각했어"
아무래도 오아시스가 '갤러거 형제'를 주축으로 끌어나가던 밴드다보니 형제들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영화내에서 리암과 노엘의 관계성을 묻는 질문에 노엘이 말하길
"리암이는 개고 나는 고양이야 알겠어?
나도 내가 이기적인거 일정 부분 인정해
나는 세상에 관심 따윈 없지
어쩌겠어 그렇게 태어난걸
하지만, 리암이는 다르지
계속 세상을 향해서 '놀아줘, 놀아줘'
엔딩 부분에서 리암이 말하길
"형과 나는 복싱을 하는거야
마지막까진 가지도 않고 누구도 이기고 지는게 없는 복싱을"
"형과 나는 생선장수였어도 매일 싸웠을거야 지금 같았을거라고"
"형제가 밴드에 있으면 어떻냐"는 질문에
한숨 쉬며 고개를 도리질하던 리암이가 말하길
"사실 좀 재밌다고 생각해"
"우린 입도 안 열고 싸울 수 있어 그냥 눈만 보고도 머릿속으로 싸우는거지"
1집 녹음할때 오웬 모리스가 말하길 "리암 보고 존 레논 같다니까 리암이 잘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영화에서도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미국 투어에서 노엘을 향해 탬버린을 던진 리암의 이야기도 나온다
그도 그럴것이 리암인 밴드에서 불만이 있었다
영화에서 리암이 말하길
"형이 노래까지 부르면 난 무대에서 뭐해?"
"난 존나 요요처럼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어 노래는 내 영역이라고"
하지만, 영화에서 형제가 사이가 좋았던 때도 나오는데
그 대표적인 장면이 바로 이 장면
더불어서 형제들 평소에 서로 어떻게 까고(?) 노는지가 잘 나타난
"공연 할 때에 서로 쳐다보면서 나와 교감했던 감정은 리암만 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