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년동지 보고 나니까 생각나서 오늘은 발 쏘기 대회~
The foot shooting party (1994)
발표연도가 디스 보이즈 라이프하고 일년밖에 차이가 안 나다니 이거 실화냐 그 전에 저 생명체 자체가 안 믿어진다는 게 이미 존무..
https://www.youtube.com/watch?v=tfguahBAQbY&t
장면 스포 없이 일단 보고싶으면 30분 정도밖에 안 되니까 바로 봐도 괜찮음 ㅇㅇ
자막 없지만 짧은데다 그냥 봐도 흐름 보이고 일단 얼굴 보다가 시간 가는 거 잊어버렸다..
맨 처음에 레니 할린 이름 나오는데 다이하드2 클리프행어 롱키스굿나잇 컷스로트아일랜드 드리븐 연출한 감독임
물론 이 파티 감독은 다른 사람임 그냥 위에 나온 저 영화들 재밌다고 ㅇㅇ 드리븐은 제목에서 냄새 나지만 카레이서 영화임
https://www.youtube.com/watch?v=-9i40VQIBPg
메이킹은 이쪽
버드는 한번정도? 이 글에 모셨던 거 같은데 그때 대충 주섬주섬 올려서
저번에 올린 게 많기는 많은데 만들어둔 움짤은 반절만 올린 거 같아서 그냥 다 올릴 거임
만들다 심쿵어택에 탈진해서 뒷부분은 아직인데.. (흠칫
어차피 예전에 올린 움짤은 움직이지도 않고 해서 언제 다시 올려봐야지 하긴 했는데
우리도 딥디 좀 던져줘라 왜 내 돈 안 받아 나도 허세부리며 돈 쓰고 싶다
똑같아보이지만 그렇지 않음 ㅇㅇ 다른 사진임 ㅇㅇ
저 눈 밑에 라인 어쩔 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요 불만 있으면 댓글 달아 오빠 (낚시질
그렇게 딴청 피우지 말고
찍기는 93년에 찍은 거 같은데 그래봐야 디스 보이스 라이프하고 일이년 차이 아니냐 정말 어린이의 성장속도는 ㄷㄷㄷ
이라고 하고 싶은데 이때가 진짜 스무살 목전임ㄷㄷ 앓으면서도 맨날 존나 공포다 ㄷㄷㄷㄷ
뭐야 표정 왜 이래 누굴 또 죽이려고 (시체생성
고만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하지 말라는 거 아닌 거 알지.. 응... 오빠는 항상 그러니까 (이쯤되면 원덬 존무다..
헛소리하며 꾸준히 재탕중
이제 밀린 움짤 올리면서 면벽 수행할 꺼임
브이 뭔데 브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시부럴 (욕 (욕 (욕바가지
이걸 봐줘 심지어 이때랑 똑같잖아 ㄷㄷㄷ 오늘따라 충격과 공포의 글.. 티셔츠까지 같아 보이는데 (아님
티셔츠에 야무지게 자기 이름 뭐야.. 하.. 덬질하다 코피 쏟아야 속이 시원하겠냐 이 양반아
이거도 다른 사진임ㄷㄷ 나도 똑같은 줄 알다가 눈 씻고 보니까 아니었어 헐..
아 근데 나 지난 주에 격하게 앓다가 코피 흘렸어 그래서 헐 공부할 때 안 나던 코피가 덬질하다가 나다니 감동
하면서 꿈에서 깸.. 요새 왜 이런 꿈만 꾸지.. 원래 그로테스크하고 아크로바틱해서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추상화만 꾸는뎈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주 나오는 패턴? 꿈에서의 기술? 중 하나가 땅에서 점프해서 날아다니기임
그냥 날고 싶을 때 발돋움하면 쿵푸허슬에서 주성치가 독수리 밟을 수 있을 정도로 부웅 하고 올라가서
급할 때마다 심심하면 막 날아댕기는데 높이감이랑 속력은 현실에서 떠올릴 때도 되게 생생해서 신기함
자 그럼 이 장면에서 이어지는 움짤로 시작해야지
컨버스도 귀엽네 덴장
손 꼭 잡고ㅜㅜㅜㅜㅜㅜ 이거도 영화 보면 알게 됨
이렇게 귀엽고 섹시한 록스타가 어딨냐ㅜㅜㅜㅜㅜ 여기 있다ㅜㅜㅜㅜㅜㅜ 앨범 내줘요ㅜㅜㅜㅜㅜㅜㅜ
우로빠 순위 올려주께 (집착
발목이 꺾여도 콘서트 갈꾸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저리
이 양반 어쩌면 좋냐고..
- 야 빨리 좀 올리고 꺼져
알았다고요 내 맘대로 안 되는 걸 어쩌라고ㅗㅗㅗㅗㅗ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발
얼굴
둘다 있는 버전
총체적 난국을 이겨내야 하는 밴드의 보컬 무려 리드싱어임
하다하다 웃음이 날 지경.. 안 날 수 없지 나 같아도ㅜㅜㅜㅜㅜㅜㅜ
멘붕상태에서 이런 웃음이 나오는 거..? 매일매일 고난에 빠뜨리고 싶다
카메라 앵글이 충실하게 이 양반을 훑어줘서 얼굴만 보고 있어도 30분 순삭임
루이냐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필립이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빡쳤음
본인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울컥
왼쪽 손은 분노를 잠재우느라 애쓰는 와중에 오른손으로 야무지게 반박
내가 정말.. 이 짧은 영화 보면서도 우럿따... 나쁜 양반... 계속 울려줘라ㅜㅜㅜㅜㅜㅜㅜㅜ
넋이라도 있고 없고
뭐야 지금도 울고싶어지네
노..
떨리는 목소리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쩜 눈물이 저렇게 존재해..?
슬픈 고뇌ㅜㅜㅜㅜㅜㅜ
체념
반지 예쁘다
크흥..
못 살겠네 아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째서 매일 생사를 넘나들며 밤마다 이래야하는가.. 심쿵중노동 이대로 좋은가
고발프로에 제보하고싶다.. 그러면 만나주겠지 (허황된 꿈을 꾸는 자가 여기 있다
알았어요 안 할게.. 어차피 변태적 순수결정체라서 셀프 심장마비 걸리는 환자가 문지방 넘기도 힘들어 (짤만 봐도 노쇠
많기는 오지게 많네..
말 좀 안 하고 올렸으면 다 올렸겠구만
시간도 다 됐는데 쒸익쒸익
발바닥.... ㅎㅇㅎㅇ
후우후우
여기서도 원덬의 범죄심리를 자극하고야 마는 이 양반.. 성공 ㅇㅇ
이건 아까 빡칠 때인데 왜 순서 이따위
차라리 스포 방지 되고 잘 됐다 다 섞여버려라
옹동이 라인 뭔데ㅜㅜㅜㅜㅜㅜㅜㅜ
다 올리고보니 얼마 안 되네
저번이랑 중복은 최대한 줄였으니 나름 성공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