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친구도 많고 저스틴 비버가 밥 같이 먹자고 부르면 나올 사람들이야 한트럭이겠지만 평소에는 걍 편하게 혼밥도 잘 하러 다니는 뜨또임
철판요리 혼밥
브런치 혼밥
호텔에서 혼밥
혼밥 친구 노트북
물론 맛폰도 빼놓을 수 없지(에어팟 찬조출연)
호텔뿐만 아니라 캐주얼 식당도 혼밥
이태리 식당 혼밥
...하다가 부탁 받고 직원들이랑 인증사진 찍어줌 ㅋㅋㅋ
(파스타 볼로네제 좋아한다던데 사진에도 빨간 소스인거 같음 ㅋㅋㅋ)
월드투어 다니면서도 가끔 로컬맛집 혼밥 (물론 이 집은 다음날 성지순례하는 팬들로 초토화됨 ㅋㅋㅋ)
자매품 혼카페도 있음
노트북 들고 스벅 특히 자주 가는데, 그 외에도 커피빈이나 뭐 여기저기 잘감 ㅋㅋㅋ
(진짜 비버 인스타임 비버 손가락 귀엽다 ㅋㅋㅋ)
피곤하고 차에서 내리기조차 딱 귀찮으면 drive thr로 인앤아웃 버거 테이크아웃해서 차안에서 먹다가 문득 생각나서 인스타에 햄버거 사진 올림
뜨또야 왜 친근감 느끼게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가끔 하던 짓이다 ㅋㅋㅋㅋㅋ
http://imgur.com/3Aq1pp1
혼밥에 최고의 벗은 역시 팬들이지
혼밥하려다가 sns 켜고 노래불러줌 너네도 아이스커피 마실래? (해맑)
혼밥하다가 주변 테이블에서 말 걸면 의외로 잘 받아주고 수다도 잘 떤다고 해
기분 좋은 날에는 아예 식당 들어가면서 본인이 사방에 말 걸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니까 혹시 LA에서 우연히 뜨또를 만나거든 핸펀 카메라 들이대기보다는 Hi Justin하고 말을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