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우체국이랑 가까워서 아침에 문열기 전에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어... 근데 웬걸? 물량이 엄청많았는지 점심시간에 갔는데 전지랑 시트가 잔뜩있더라?!.... 그래서 얼떨결에 득템 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