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블레 예약이 하루 남았으니까 조던아빠 ㅇㅇ
보고 있어도 저 침팬지가 되고 싶다 셔츠에 단추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어
인간으로서 덬질하는 게 더 좋거든
이런 리드미컬.. 좋지 않다.. 내 심장..
이런 게 매너손 아니냐
오빠 담배 끊지 마 난 술 못 끊으니까 ㅇㅇ
아니 안 끊을 거야 죽을 때까지 참는 거니까 어떻게 참아
우리 모두 참지 말고 자신의 욕구를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어
머리 뽀글뽀글 볼륨 잘 살아있는데 곱게 세팅된 머리 보면 양손꾸락 넣어서 막 헤집어주고싶다.. 잠들어라 장난기..
세트가 핑꾸핑꾸해서 이 방에 입주신고하고 싶다
머리카락 짧아서 뒷목 드러나있는 거 보면 손바닥 쫙 펴서 뒤통수 쓸어올리면서 두피 만지고 싶지 않냐능 나만 그러냐능 ㅎㅇㅎㅇ.. 짐승은 하나면 충분하다
안 웃고 찍어서 더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놈의 다정한 눈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큰짤 찾고 싶어서 신경쓰이는 짤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일단 그냥 올리자 생각버리기에 이은 강박증버리기 전개중
이 장면.. ㅇ ㅏ....... 소파 안녕....
이 양반 왜케 귀엽지 지금도 스무살 같아 (콘크리트콩깍지
허벅지 라인 어쩔 거야 ;ㅅ; (심각
언제적 짤줍인데 처음 뵙는 짤 왜케 많지 (변리둥절
예민미 존좋... 악취미 같지만 원덬도 본래 그런 사람은 아니지만 가끔 이 양반 이런 표정 보고 있으면 막 장난치고 화나게 만들어서 감정과잉으로 폭발하는 모습 보고 싶다.. (빗나간 순정 (신고는 11....
jpg아님 ㅇㅇ
생각해보니까 덬질 초기라든지 암튼 누군가 좋아하다보면 그런 생각 들지 않나 나만 좋아했으면 좋겠다 내지는 아 어차피 실현가능성은 없는 거지만 그런 기분이 들 때가 있잖아 그냥 잠깐 상상이라도 하여간.. 아니면 나중에 남는 자는 내가 되어 독차지 하고 싶다 라든지 아무튼 말로 다 표현할 방법은 없지만 그런 생각 들 때 있지 않았냐능 근데 이런 불순한 마음으로 계속 기다려왔는데 망했어.. 다음 생을 기약하자.. 계속 덬질하려면 흥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지만 이율배반적인 망상이 아주 가끔씩은 고개를 들어올리는.. 코브라 같은.. 그러하다 이게 다 이 양반이 귀여운 탓이다
덬질 오래하다 보니까 예전에 파던 인물들이 뉴스에 수시로 등장하고 소식이 안 걸리는 때가 없는데 어째 이 양반은 그렇게 멀리 있어도 작품 소식 계속 들려.. 넋 놓고 있어도 세상이 원덬을 환기시켜줌.. 그래서 저 영화 나올 때 난 뭐하고 있었지 어떤 시기였지 그런거 다 생각남.. 아주 그냥 신경을 안 쓸 수 없게 만들어 이 양반 ㅎ....
어차피 스타로 이어진 인연이니 내가 어디에 있든 또는 이 양반이 어디에 있든지 항상 볼 수 있게 저 높은 곳에서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ㅅㅂ 눈부셔
동네어른들이나 가끔 만나는 친척분들 보면 나 어릴 적 이야기를 항상 하시잖아 엄청 어려서 기억도 안 날 때인데 너 그때 어쨌고 그래서 다같이 웃었고 통제불가능한 아이였고 저쨌고 그땐 귀여웠는데 하는 이야기들 ㅇㅇ 난 모르겠는데 왜 자꾸 어릴 때 이야기를 하는 거지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그럼 ㅇㅇ
이 양반 어릴 때 생각나고 이 때는 귀여웠는데 수군수군 아 지금도 귀엽지만 수군수군 또 저 양반 어릴 때는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이제는 털 있고 뱃살 있어서 허리 주물딱 하고 싶다.. 이런 소리.. 자꾸 한다고 ;ㅅ; (신고하지마 (투철한 시민정신 발휘하지 않는 서방이가 아름답다
방금 발견했는데 테스트방이 저기 제일 밑에 있는 더쿠 로고 옆에 있구나.. 문의방이랑 함께 이사했군.. 이젠 일일이 주소 치지 않아도 되겠어 나이스..
내가 나이 먹는 건 모르면서 애들 크는 거 보면 세월 가는 거 안다고 그걸 이 양반 통해서 체험하고 있는 중 ㅇㅇ 40대에게서 육아덬질을 겪는다 ㄷㄷ
오래 봤으니까 세월이 무상할 수도 있지 ㅇㅇ 저번에도 말했지만 내가 이 양반 데리고 온라인에서 글 쓰고 있을 줄이야.. 나도 몰랐다 ㅇㅇ
가지 마 ;ㅅ; 가지 말라고 ;ㅅ; 어딜 도망가 ;ㅅ; 내 심장이나 돌려주고 가든지 ;ㅅ; 저놈 잡아라
알았어... 오래 맡겨놨다고 보관료 달라고나 하지 마셈.. 딜을 할 수 있는 능력이 -1111 되었습니다
안 올렸던 짤도 많구나 큰짤 찾는다고 그냥 냅두고 잊어버린듯..
요즘은 글쓰기에서도 시각적인 효과가 최고니까 짤을 가져옴
청포도맛 나는 음료를 찾고 있따면 청포도에 이슬 이거 괜찮아
비슷한 이름 또 있는데 그거는 쓴맛나고 얘가 맛있어 상큼해 ㅇㅇ
오늘의 저녁인사 늦는 데에 한몫한 결정적인 포도주
칼로로시 상그리아
이거 달콤한 맛 나면서 부담없이 마시기 좋아 가격도 무난하고
두세가지 맛이 있는데 콩코드 말고 상그리아 얘가 맛있음 ㅇㅇ
근데 잘 들어간다고 그냥 마시다보면 넋이 사라지는 수가 있음
원덬 최애 음료수들이야
요즘 맥주 생각이 자꾸 나는 거 보면 날이 덥기는 더운가봐
운동할 때 보면 땀이 엄청 많이 나
이러다가 올해도 한여름에는 정말 강제휴식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더워서 동작도 빨리빨리 전환 못 하고 늘어지게 되거든
기온이 높아서 몸풀기에 주력하지 않아도 되는 건 좋지만 너무 더운 건 문제 ㅇㅇ
근데 핫요가는 원산지인 인도가 더운 곳이라서 원래 더운 온도에서 하는 게 최적이라고 하던데 (솔깃
집에 20mm 폼롤러 매트?가 생겼는데 이걸로도 롤러가 되려나
나혼자산다 보니까 김사랑 조그만 롤러 가지고 등어깨 뭉친 거 풀고 그러던데 역시 작은 걸로 해야하나
저 매트는 말 그대로 운동용 매트 사이즈라서 말아놓으면 제법 큰데 롤링 할 수 있을까
원덬 n 년째 운동하면서 아령이나 덤벨 하나 안 샀음 그냥 물통으로 하는 중 ㅇㅇ
처음에 운동하려고 마음 먹는 시기에 구매의욕 최고잖아 저거 사고 운동해야지 하는 기분 근데 그 때를 지나고나니까 그냥 하던 물통으로 계속 하게 됨
물이 들어찬 곳 말고 남는 공간 약간 있어서 들어올릴 때마다 무게중심이 조금씩 이동하니까 그 효과도 있겠지 싶어서 노리는 것도 있었지만
운동기구 사고나면 그 운동 할 때 말고는 철저하게 버려지지 않나 이렇게 사놓고 나중에 운동 안 하게 되면 얘는 어쩌나 싶어서 그냥 2.4리터 세제물통만 재활용 중
진작부터 무게는 좀더 늘리고 싶었지만 한손으로 들 수 있는 더 큰 용량의 용기는 요원하고.. 하는 김에 벌크업도 하고 싶은데 그거는 집안에서 맨몸운동으로 해결 안 될 스케일 같아서 그냥 먼 일 이구나 하고 있는데 나도 근육빵빵 하고싶다 근데 허벅지 뒤쪽이랑 엉덩이 지방 다 빠지고 근육으로 채워지고있는 중이라 그런지 엄청 쫀쫀해 기분이 좋아 이젠 엎드려있어도 안 퍼지고 만져보면 쫄깃함 ㅇㅇ 저주받은 하체라서 라인같은 건 기대도 안 하고 근육증량만 노렸는데 우리 몸에서 가장 큰 허벅지 근육들이 공사 끝내고 정리되기 시작하니까 정말 라인이 달라짐 ㅇㅇ 입고있던 추리닝이 헐렁함.. 아 이건 그 동안 바지가 늘어났군...
다리근육이 단련되니까 몸이 엄청 가벼워 ㅇㅇ 이래서 비보이들도 그렇게 쉽게 중력 극복할 수 있는 거구나 싶기도 하고 아 뭐했다고 두 시야 정신도 혼미하니까 그만 쓰고 올려야지 저녁인사 쓰다가 잔 적도 있음 ㅇㅇ 반대로 보면 제정신 아닌 와중에 또박또박 쓰고 있는 거 소름이네 남들은 술 먹고 귀여운 글 많이 쓰고 그러던데 후..
잘자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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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에 잡아둔 11111 아주 좋아 오늘의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