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XmaZCm7fqs
셰어가 부르는 페르난도 넘 좋았다ㅠㅠ
셰어 음색 잘 어울리더라 원곡이 워낙 명곡인데 그런 식으로 페르난도를 써준 것도 귀여웠고ㅋㅋㅋ
울 엄마는 셰어가 누군지 전혀 몰랐는데 영화 다 보자마자 그 사람 누구냐며 ㅋㅋ
귀여운 걸로 치면 워털루에 진짜 아바 멤버 등장한 거 ㅋㅋㅋ 깜짝 놀람ㅋㅋㅋ
마지막 교회씬선 눈물 터짐ㅠㅠㅠ 즐기려고 갔는데 울고 올 줄이야ㅠㅋㅋ
아바 어렸을 때부터 즐겨들었어서 언제 어떤 노래가 나올지 기대하고 듣는 재미가 있어서 참 좋았어
1편은 뮤지컬을 보고 봐서 이미 다 알고 본 느낌이었는데 2편은 되게 신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