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잇글을 찾아주시는 분들 Q어워즈 리암 갤러거를 모셔왔습니다
계속 좋은 소식만 가지고 올 수 있어 행복하지만 "욕 주의"
우로빠가 큐 어워즈에서 두 개의 상을 탔다
살다살다 큐 어워즈랑 또 상 받는 모습을 보게 되다니ㅠㅠㅠㅠㅠㅠ영광이올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큐만 보면 반가워ㅋㅋㅋㅋㅋㅋ저 로고만 보면 갤러거들 초창기부터 상 타고 찍은 사진 생각나고 친근해 내적친분 장난 없어ㅋㅋㅋㅋㅋ
그러는 Q 매거진은 아마 이태원 어디 갔을때 한번 읽어봤을걸 정확히 기억이 안 나 꽤 오래전이라서 말이지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한다
언젠가 조금 더 시간이 흘러서 이태원 현카에서 라이브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그리고 그러지 말라고....거기 음향 최고조 구리고 좁고 별로니까
거기 근처에 코/코/브루니가 있는데 거기서 케잌이란 케잌은 다 먹어본듯....또 거기 근처에 이태원 피자 맛집이 있어주신다...배고파서 이러는거 맞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Q매거진과 어워즈 이야기를 해보자
와싯때부터 줄기차게 활동기마다 만나는 친구라 내적친분 장난 없는것도 맞고 사실 안 좋은^^ 기억도 있지만 사진은 언제나 잘 찍어주셨던걸로 기억한다
사진은 항상 괜찮게 잘 찍어줘 그래서 맘에 들어 하지만 포티로 뽑을것, 뽑은것은 없다는 진실 왜지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있었는데 사진 몇 개 거를때 지웠다 포티 뽑을건 많은데 작년대비 영화 개봉 라인도 별로고 요즘 현생바빠서 우로빠들 포티도 못 모으고 훌쩍...T-T
자 아래 사진서부터 욕 주의야....시상식에서 욕은 빼놓지 않는 갤러거들아 정말 하아....(이마짚)
가만보면 정말 욕도 신박하게 한다 발전을 하는 우로빠들 발전했으면 ...돼...됐네...
내가 다른건 몰라도 진짜 우주최고욕쟁이락스타 덕질하는건 맞아 이건 진짜 누구도 부정할수가 없어 자랑은 아니지만 일단 최고니까...돼...됐네...(오열)
사실 와싯덕후면 시상식에 트라우마 있을수도 있을거라 사람들 생각할텐데 아니다ㅋㅋㅋㅋㅋ
덕질하면서 자두 말고 트라우마 없었어ㅋㅋㅋㅋㅋㅋ이미 그것도 극복했고ㅋㅋㅋㅋ원래 저런 사람인거 모르고 덕질하면 트라우마 생길수있어 근데 아니야 ㅇㅅaㅇ
욕이나 안 하면 다행이게....욕 안 먹는게 다행이아냐 그건 뭐 어쩌라고 욕이나 내 오빠들이 안하면 다행인거야ㅋㅋㅋㅋㅋ
시상식 영상 복습하면 그냥 뭐 미친X 쟤 왜 저래ㅋㅋㅋ하면서 웃고 맙니다 별 생각이 없어 이 덕질에 다른 무언가가 있으면 안돼 이해,포용이 존재해야해
이러나 저러나 개인적으로 제일 기억에 남는건 노엘이 브릿 어워즈 기자들 앞에서
"평론가나 회사에 앉아있는 돼지들이 주는 상 따윈 관심 없다 팬들이 주는 상이 진짜 상이다" 라는 발언이 기억이 남는다
이거 진짠데 자꾸 우로빠들이 살아있는 티셔츠 구매기기 취급하는 짤만 돌아다니니까 사람들이 안 믿더라 물농 우리는 티셔츠 사는 기계가 맞습니다만ㅋㅋㅋㅋ
그렇다고 대놓고 팬을 무시하거나 하지 않아 팬을 무시했으면 여기까지 계속 갤러거들이 오지 못했을것
어떻게 거기다 그렇게 끼우고 올 생각을 했어.....하아.....머리도 좋다....저걸 보면 그 손가락에 끼워야겠다는 생각이 나나봐 아이디어도 좋다
이젠 그냥 귀엽다ㅋㅋㅋㅋ해탈했어 그래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보이시겠지만 저 옷은 새 옷입니다ㅋㅋㅋㅋㅋ그래도 어워즈인데 새 꼬까옷정도는 입고 가야지ㅋㅋㅋㅋㅋ
오늘은 표정이 왜케 다람쥐 같나ㅋㅋㅋㅋㅋ다람쥐가 엿 먹으라는데요...ㅇㅅaㅇ
미치겠다 진짜ㅋㅋㅋㅋㅋ어떻게 손가락에 저걸 끼울 생각을 했지?ㅋㅋㅋㅋㅋ대단해 창의적이야 이런 분야에서 천재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
포토라인에서도 잊지 않아주시는 다럄쥐의 스윗함ㅋㅋㅋㅋㅋㅋ이 욕에대한 파급력이 너무 커서 그러는데 상 잘 보면 되게 고급지고 예쁘다고ㅋㅋㅋㅋㅋ
이름도 되게 멋스럽게 새겨줬는데 왜ㅋㅋㅋㅋ저런데에서 꽃들고 열심히 멋있게 활짝 웃으면서 찍는데ㅋㅋㅋㅋㅋㅋㅋ
신발도 큐트한데 흰 운동화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나 왜 흰 운동화가 없지 랴미 따라서 하나 살까
하여간, 뭔가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ㅋㅋ또 Qㅗ(ㅇㅅㅇQㅗ) 이러고 있다는게 환장ㅋㅋㅋㅋㅋ아우 애샛키야 진짜ㅋㅋㅋㅋ내가 못 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갤러거들 진짜 성격 하나는 진짜 독보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컨셉질한다고 욕먹었는데 아니라는거ㅋㅋㅋㅋㅋ컨셉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데뷔전 인텁과 기사 ~ 지금 최근 노엘은 이번달 17일, 리암이도 비슷하나? 거의 다 본 사람으로서 저 데뷔전이랑 지금이랑 틀린게 거의 없어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17일인가쯤에 노에리 26분짜리 인텁 있는데 그거 혹시 아직 안 들은 사람 있음 듣지말자 크흡...나 듣다가 살짝 현타 심하게 왔잖아ㅠㅠㅠㅠㅠㅠㅠ
거기 라됴진행자가 "와싯!! 야 진짜 니네 재결합 좀 했음 좋겠어 제발" "안돼(단호)" 부터 시작해서 4-5분 이 이야기하는것 같은데 체감은 2-30분급ㅠㅠㅠㅠㅠㅠㅠ
말이야 맨날 똑같지 와싯으로 보여줄 수 있는게 더이상 없다 더 위로 올라 갈것도 없이, 와싯은 최정상을 찍었었고
그렇다는건 다시 와싯이 최정상을 찍어도 와싯으로선 이미 해본거라 감흥이 없다 난 내 음악을 하고 싶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
이런 팩폭을 계에에에속 단호하게 연달아 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알았다고 안다고!!! 안다고!!!!! 알겠다고!!!!!
너무 강경하게 말해서 진행자도 처음엔 왜에ㅠㅠ~이러다가 점점 아...그래...라고 수긍해버린다ㅠㅠㅠㅠ진행자님도 할말이 없지 토닥토닥ㅠㅠㅠㅠ
내가 그래서 와싯 재결합 질문 싫어하는게 그거야 네이버 해연기사에서 와싯 재결합으로 근 5-6년 고통 받게 한 포스터 지기 만나면 혼난다 진짜
오히려 재결합에 관해서는 팬인 내가 제일 감정 복잡하고 생각 많고 잘 아는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주변인들이 하냐 안 하냐 어쩌고 말나오는게 나한텐 젤 고통
소취하는 이유는 나도 알아 근데 저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어디서 비꼬는 애들 튀어나오고 분위기 삽시간에 더러워지는 꼴도 싫고 내 맘도 상하는거 싫고...
결론적으로 그 질문 자체가 별로 인게 아니라 그 질문으로 인해 생기는 여러 말들이 싫은것
갤러거들이 그 질문 받는것도 본인들도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것 같고....보면 우로빠들 많이 순해졌어...토닥토닥
하여간, 알아서하시겠지ㅋㅋㅋ난 아무런 생각이 없다ㅋㅋㅋㅋㅋ뭐든 활동해줘 하고싶은거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서방의 모든 더쿠들 열심히 멋있게 활짝 웃는 하루 되기를
와싯나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