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d by: Rodolfo Martinez (2008)
Photographed by: Patrick Demarchelier (2001)
여기까지는 Photographed by: Nino Munoz (2004)
2004년 요때 사진 좋다 말이야.. 특히 맨 끝에 두 장 아니 네 장 느낌 신선하고 좋아.. 다른 데서 한 스타일과 별로 덜 겹치는 분위기라 더 그런가
잡지 표지 중에서도 이런 느낌 있었는데
전체샷이랑 이름이 잘 나왔지만 얼굴은 더 크게 보고싶으니까
근육 뽐내는 듯한 이 기분 좋다고 어쩐지 글래머러스한 이 느낌.. 즐겨요 (((((원덬 취향)))))
이 양반도 근육 고양이도 근육 쩔어.. 하 부럽다
~그럼 프랭키 메이킹 주워온 걸로 마무리~
항상 뭔가 깔끔하게 안 끝나.. 글이 하나의 주제로 존재하면 좋은데 이것도 올리고 싶고 저것도 올리고
그러다보면 주워놓고 올리다가 흘린 것도 자꾸 눈에 들어오고 얘도 들어가야지 쟤도 이번에는 데뷔해야하는데 하면서
계속 글에 태움ㅋㅋㅋㅋㅋ 이 양반 사진도 너무 많아가지고 아끼고 뭐하고 할 여유가 없어 그냥 다 올려야 돼 ㅇㅇ
저장해놓은 건 그거대로 맨날 못 찾고 그래서 그냥 눈에 보이면 올려야되고ㅋㅋㅋ 이러는 바람에 자꾸 다급해짐ㅋㅋㅋ
1시 11분은 좋은 것 같아 이렇게 후딱 올리려고 재빠르게 움직이게 되니까 ㅇㅇ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르담이 더 주운 짤을 보내주자
시간을 보며 분 단위로 움직이다보니까 새삼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요즘이다
이제 1시..
생각해보니 사진 보다는 잡소리하는 데에 시간 흘러가는 게 90퍼센트 정도 할애하는 거 같은뎈ㅋㅋㅋㅋㅋ
할 말은 수족관에 채워놓은 물만큼 이렇게 있다고 하면 거기서 손바닥으로 조금씩 퍼서 풀어놓다보니
앞뒤 안 맞고 문장 어색하고 그런 부분 너무 많아.. 중간중간에 말 고르고 생각하느라 생긴 쉼표 괄호 말줄임표 생략 안 하고
다 써놓으면 해변에서 손가락 사이로 흐르는 모래알 같을듯ㅋㅋㅋㅋㅋ 많다는 소리야.. 이걸 또 길게 늘어놓고 앉았.. ㅎ.....
이 양반아 좀 나와봐 한번 정도 나와줘도 괜찮잖아 ?.?
(안도
헐.. 짤 찾다가 잠시 정신 놓고 있었어..!
아직 10분이네 하.. 심쿵
다시 저장하려고 몇년동안 찾던 짤방인데 드디어 오늘 찾았다
그 동안 아무리 이말 저 말로 검색해도 안 나와 나름 그림 설명해가며 찾아도 안 나와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떨결에 찾고야 말았음
그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