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hannels.vlive.tv/C7A6F1/celeb/0.7762587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강다니엘) 난 두상이 동글동글한 편이라 웬만한 헤어스타일 다 잘 어울리는 편이다. 그래서 특별히 더 마음에 들어하는 헤어스타일은 없다. 별개로 진영이가 한 오대오 머리를 좋아한다. 진영이가 오대오 머리를 하면 안정감이 느껴져서 괜히 진영이의 정수리를 만져보게 된다.
◆내 일상을 구성하는 세 가지.
(강다니엘) 게임, 쇼핑, 잠. 나는 관린이(라이관린)와 달리 직접 매장에 다 들르는 편이다. 해외 일정을 갔을 때 휴식 시간이 생기면 쇼핑을 하는 편이다.
(배진영) 유튜브 영상, 잠, 아이스크림. 요즘 31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에서 매일 아이스크림을 사먹는다. 아몬드봉봉, 엄마는외계인, 민트초코칩, 피스타치오를 좋아한다.
(강다니엘) 나도 피스타치오!
(황민현) 또 최근 일본 콘서트에서 일본어를 하는데 실력이 퇴보한 게 느껴져 깜짝 놀라서 바로 일본어 책을 샀다.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한게 물거품이 될 것 같아서 다시 공부하려 한다.
(강다니엘) 나도 그래서 영어 인터넷 강의를 끊었다. 또 유튜브 동영상을 자막이나 해석없이 본 다음에 단어 맞히기를 하며 놀고 있다.
*타멤 인터뷰랑 연결되서 같이 가져왔어
◆요즘 내가 채워넣고 싶은 것은?
(강다니엘) 언어를 채우고 싶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배워서 그 나라 말로 그 나라의 팬들과 얘기하고 싶다. 지금 공부 중이다.
◆마지막 질문. 워너원이 하나가 됐다고 느낀 순간이 있다면?
(강다니엘) 한 달에 한 번 정도 식사 메뉴를 고를 때 11명이 같은 메뉴를 말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우린 하나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다. 감동적인 질문인데 감동이 없다. 하하. 다른 걸 더 얘기하자면 콘서트 끝난 뒤 11명이 다 같이 '수고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면서 안고 등 두드려 줄 때. 그 때도 멋있다고 생각했다.
(강다니엘) 내가 봤을 때는 관린이는 이미 한국 사람이다. 스케줄 마치고 피곤한데도 나랑 둘이서 감자탕 먹으러 갈 때부터 이미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