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에 3박 4일로 여행가는거구
해외는 물론 제주도도 처음가는 여행이라 잘몰라...
면허는있는데 장롱이라 렌트를 못해^^! 그래서 그냥 뚜벅이로 가려는데
첫날에 공항 도착해서 702타고 신창풍차해안 보고
협재가서 근처 게하에서 묵고
둘째날 천지연 폭포가려고 하거든
거기 갔다가 이중섭거리 갔다가 승마장 가고싶은데
그 근처 30분거리 게하에서 자고
셋째날 우도 갔다가 마지막날은 바로 공항으로 가는데
너무 무리같니...? 둘째날 좀 오바인것같기도하고...
차가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뚜벅이고 701, 702만 타고 다닐거라서ㅠㅠ
혹시 뚜벅이로 다녀본 사람들 있으면 코스 어떤지 조언 좀 부탁해...@!!
추천도 받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