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속이 너무 쓰리다 내 20만원....ㅠㅠ
엄마가 동남아 꼭한번 가보고싶다고 하셔서 일정 다 체크하고 한달전부터 예약 다해놨는데 내 일정이 도저히 갈수 없게 된 상황이라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우리엄마 나 아니면 같이 여행갈만한 사람도 없는데ㅠㅠ 진짜진짜 가고싶어 하셨는데...
시부럴 벌써 몇달전부터 완전 괜찮다고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여행가기 열흘전에 너 안돼 못가 다 취소해 한 회사도 짜증나고 진짜... 내 피같은 돈 20만원 써보지도 못하고 날리는 것도 짜증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붕노해서 그럼 차라리 날짜를 확 미뤄서 여름에 부산이나 제주도에 가고 4월 중순쯤에 수도권 내로 벚꽃놀이 1박2일로 호텔 괜찮은데 예약해서 신나게 먹고놀고하는건 어떻겠냐고 엄마한테 말은 해봤는데 푸켓 정말 가고싶으셨나봄 말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쉬워하시는 표정이 역력해서.. 아....ㅠㅠ;;;
아니 사실 나도 푸켓 가고 싶었어...ㅠㅠ 회사.. 회사를 주깁시다
엄마가 동남아 꼭한번 가보고싶다고 하셔서 일정 다 체크하고 한달전부터 예약 다해놨는데 내 일정이 도저히 갈수 없게 된 상황이라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다 우리엄마 나 아니면 같이 여행갈만한 사람도 없는데ㅠㅠ 진짜진짜 가고싶어 하셨는데...
시부럴 벌써 몇달전부터 완전 괜찮다고 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여행가기 열흘전에 너 안돼 못가 다 취소해 한 회사도 짜증나고 진짜... 내 피같은 돈 20만원 써보지도 못하고 날리는 것도 짜증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붕노해서 그럼 차라리 날짜를 확 미뤄서 여름에 부산이나 제주도에 가고 4월 중순쯤에 수도권 내로 벚꽃놀이 1박2일로 호텔 괜찮은데 예약해서 신나게 먹고놀고하는건 어떻겠냐고 엄마한테 말은 해봤는데 푸켓 정말 가고싶으셨나봄 말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아쉬워하시는 표정이 역력해서.. 아....ㅠㅠ;;;
아니 사실 나도 푸켓 가고 싶었어...ㅠㅠ 회사.. 회사를 주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