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지마라 ... 후 ..
5일동안 갔는데 맛있다고 소문난집, 줄서서 먹는집 다 실망하고 돌아옴 ㅠㅠ
규카츠랑 초밥집이랑 스테이크 줄서서 먹었는데 그냥 동네에 있던 이름모를 가게들이 훨씬 맛있었음 ㅋㅋ 친구들도 다 동의
그게 약간 기다리면서 기대감이 올라가니까 오히려 실망이랄까 생각했던 드라마틱한 맛이 아니라 그런거같음
차라리 그시간 아껴서 빨리 소화시켜서 뭐하나 더먹거나 더 돌아다니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함 ..
이게 약간 군중심리도 있고 줄서서먹는 유명한데는 앵간하면 다 한국인임 ㅋㅋㅋㅋ 블로그 보고 다 오니까 ...
라멘먹으러 갔는데 줄이 너무길어서 반대편에 손님 한테이블있는 가게에 우리 줄서니까 갑자기 뒤에 줄행렬 생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가격비교한답시고 여기 돈키호테갔다가 저기 마츠모토 키요시갔다가 이러지 않아도 될거같음 ..
그냥 한군대에서 몰아서 사서 면세받는게 짱인둡
약살거면 약국 가는게 좀 싸긴한데 차라리 쇼핑할거/약종류 이렇게 나눠서 5만원이상씩 사는게 나을거같다
그리고 마지막날 다 사야지 이러면서 돈 아끼지않아도 될둡
마지막날 공항에서 급하게 사게됨 ㅠㅠ 그냥 거기서 맘에드는거 사는게 후회없고 좋은거같더라
거기 다시 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 그냥 그자리에서 신중하게 결정하면 될거같다 ㅋㅋ
아 그리고 여름이니까 선물로 부채 많이사는데 다이소에 천원짜리도 있고 하니까 어디가서 만원짜리 덥석 사지말길 ㅠㅠ
나도 첫날 만원짜리 샀다가 다음날 똑같은거 5000원에 파는데 발견하고 눈물흘림 ㅋㅋㅋ의외로 유적지나 박물관 요론데 싼게 많이팔더라 ... 여러개 샀는데 선물용으로 .. 후 ..
아 또가고싶당
존트 소름이였던게 일본 도착하니까 한국에서 비오고 일본에서 비행기 딱 뜨고 몇분안에 일본에 비옴 ... ㄷㄷㄷ 진짜 하늘이 도왔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