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난바 - 데마치야나기역 - 오하라(산젠인, 호센인/점심) - 에이칸도(4시입장마감/다섯시나가야함) - 기온거리 - 교토역 - 난바
2번 - 난바 - 데마치야나기역 - 오하라(산젠인, 호센인/점심) - 청수사(6시에 문닫음/공사중/핫스팟은 보기힘들수 있음) - 기온거리 - 교토역 - 난바
청수사는 올라가는길이랑 내려오는길이 아기자기해서 좋았어. 근데 내가 늦게가서 결국 청수사는 못보고 나왔거든. 일정상 기온거리랑 가까운게 여기니깐....
청수사는 가봐도 되고 안가봐도 괜찮은데. 어쩌면 시간적여유가 여기가 맞지않나 싶기도 하고..ㅠㅠ 젤 늦게까지 하는느낌
에이칸도가 사진으로 보니깐 입장료는 비싼데 충분한 가치를 하는 것 같아. 근데 시간이 ㅠㅠㅠ 좀 애매해서 ..
최대한 두시까지 도착해보려고 할거긴한데...ㅠㅠㅠ 검색해보니 입장이 4시까지면 조금더 둘러볼 수 있다는 이야기일까?
요지야카페때문에 기온거리는 넣었는데 오후 9시까지한다고 해서 느긋하게 느껴져.
둘다 충분하면 내가 더 가보고싶은데로 가는게 맞을까? 길치라서 동선이 최대한 어렵지않게 가고싶거든 ㅠㅠ
그리고 이런 일정이면 교토 관광 1일권을 구매하는게 나을까? 오하라갈때는 다들 관광1일권 끊으라는 말이 많고 하던데...
아니면 그냥 이코카카드사용하라고 말하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