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3시간에 걸친 노가다 끝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천-나리타 7만원짜리 잡아서 98000원 결제했어
항공권 예매창도 몇번을 들어갔는지 ㅋㅋㅋ
그전에 결제창에서도 젤 막판에 한번 튕기고 반포기상태로 있다가
다시 들어가니까 이벤트 운임은 매진이고 할인운임만 남았길래 울며 겨자먹기로 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여러번 튕겨서ㅋㅋㅋㅋ
근데 중간에 취소표가 풀리는지 이벤트 운임이 2석 이렇게 남아있는거야
몇번 더 튕기고 한자리 남았을때 겟했다ㅠㅠㅠㅠㅠㅠ
이벤트특가 티켓 잡기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
앞으로는 적당히 싼 표 나오면 그냥 그거 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