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으로 혼자 여행을 가려구 하는데,
가장 무난하게 일본을 가려고 하거든!
일본에는 여지껏 3번 가봤는데 오사카+나라, 후쿠오카, 오사카+교토 였어..
나덬이 원래 옛날 건물이나 정취? 느끼는 걸 좋아하고 (그래서 경주도 엄청 좋아함..)
교토 갔었을 때 태풍+패키지의 한계 때문에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이번에 가면 교토에만 머물다 올 생각이거든!
근데 벚꽃철은 이미 다 찼을 거 같구.... (뱅기값이나 숙박비도 만만찮을 것 같..)
단풍철까지는 못 기다리겠어..ㅠㅠㅠㅠ
그냥 여유롭게 있다 오려면 언제쯤 가는게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