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에 엄마랑 둘이 가는 오사카 여행 일정을 짜봤는데 어떤 지 한번 확인해줘~
엄마가 여행다니는 걸 좋아하고 체력도 좋아서 최대한 많이 보고 돌아다니는 게 목표인데 하필 일본이 황금연휴라 ㅠ
일정을 더 느슨하게 짜야하는지 이대로도 괜찮은 지 확인 좀 부탁해
1일차 (오후 5시 간사이 공항 도착) 도톤보리 근처 숙소에서 체크인 뒤 도톤보리 관광
2일차 (주유패스 구매 예정) 오사카성 > 니시노마루 정원 > 주택박물관 > 헵파이브 관람차 > 한큐백화점 쇼핑 > 우메다 공중정원 > 리버크루즈
3일차 (주유패스 고민중) 늦잠자기 or 2일차에 빠뜨린 일정 소화 > 구로몬시장 > 스파 스미노에
4일차 (교토) 후지미나리 신사 > 산넨자카&니넨자카&청수사 > 철학의 길 > 은각사 > 금각사(여유되면?) > 버스 막차로 난바역 복귀
5일차 오전비행기로 한국 복귀
혹시 엄마와 오사카 여행 가봤던 덬들 따로 추천하는 여행지가 있다면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