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주유패스 1일권
오전 오사카 도착! - 톤보리 리버크루즈 미리 신청(저녁으로) - 우메다 - 공중정원 - (햅파이브) - (오사카성) - 대관람차 - 톤보리 리버크루즈
아침 비행기라 첫날이지만 시간이 넉넉해 오사카는 몇번 가봐서 대충 지리아는 편이야. 잘은 아니지만
그냥 오랜만에 주유패스를 끊어서 다니고 싶어져서...
내가 봐도 동선이 엉망이긴한데 이번엔 공중정원을 밝을 때 가보고 싶어졌다고 한다. 햅파이브는 겸사겸사
톤보리 리버크루즈는 저녁에 야경보고 싶어서... 근데 저녁에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나을 것 같더라고
오사카성은 그냥 밖에서 사진만 찍을거라 시간봐서 즉흥적인 결정을...
사실 ()에 있는 건 상황봐서 뺄 수 있는 플랜. 그리고 대관람차! 해질 무렵에 가본 적이 없어서 뒤로 뺐어. 평소엔 오전 중에 가던 곳이라
[2] : 한큐패스 1일?2일?
아라시야마 - 가와라마치 - 기온거리 - 산넨니넨 - 후시미
이곳들도 오랜만에 가보고 싶어졌어서... 은각사(+철학의길)는 갔을 때 감흥이 없어서 패쓰.
여기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아라시야마와 산넨니넨.
[3] : 패스???
교토역 - 오하라 - ??? - 하루카스
솔직히 이 날은 오직 오하라에 가보고 싶어서 정한 것.
아라시야마나 오하라나 둘 다 오전 중에 가보는 게 좋을 듯 해서 솔직히 오후 일정은 모를...
패스가 ???인 것은 도통 패스를 뭘로 해야할 지 고민이라... 오하라는 처음이거든.
숙소는 오사카 잡을까 생각중인데(저렴한 숙소 원츄) 그런 면에서 한방에 교토역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은데
그냥 교토 2박 잡을까....
[4] 오사카
나카노시마? 가장 널널한 날이 되지 않을까 해. 마침 비행기도 저녁이라 카페나 쇼핑몰 돌아다니면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듯.
패스는 상황봐서 지하철 1일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