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행기 탔었거든! 그래서 거의 도착할즈음?에 해가뜨더라고 넘넘 예뻐서 사진으로 남겨봤어
국제거리 얏빠리 스테이크 4호점!!! 맛있었어!!!!!! 1000엔에 이정도면 핵꿀
그리고 여기는 츄라우미수족관가다가 바깥 바다풍경이 너무 아름답길래 차세우고 구경했던 곳! 너무너무 예쁘더라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또가고싶당
그리고 여기는 코우리대교! 쉬림프웨건사서 바다앞에서 먹는데ㅜㅜ 내가 이런 곳에서 감히 앉아있어도 될까 싶고ㅠㅠㅠ 넘나리 청량해부리고ㅠㅠ
여기는 만좌모! 막날에는 날씨가 우중충하더라고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멋있더라! 장엄했어 자연의 신ㅂㅣ
그리고 여기는 바카이치다이 라는 야키니쿠 가게인데 글귀가 너무 웃겨서ㅋㅋㅋㅋㅋ
우리가 오픈하자마자가서 첫번째 손님이었거든 근데 북땅땅 치면서 오늘의 넘버원~!! 이런식으로 환영해주셔서 괜시리 뿌듯하기도 하고 뭐라도 된듯한 기분이었당ㅋㅋㅋㅋ
일즐겁게하시는것 같더라
그리고 스노쿨링이 진짜 최고였어ㅠㅠㅠㅠㅠㅠ 날씨좋아서 푸른동굴까지 들어갈 수 있었는데 바닷속 친구들이 내 주변에 있으니까 정말 경이롭더라ㅠㅠㅠ 물도 에메랄드빛이라고 하는 표현이 딱이야 ㅠ
형광파란색으로 뻔쩍뻔쩍빛나는 것도 너무 신기했고 먹이주면 챠라락 바로 낚아채어가는 귀.여.운 모습까지.....(바닷물이 너무짜서 왜 바닷물에서 익사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 오키나와가면 다시하고싶은 남바완이야
내륙지방에 살아서 태어나서 바다본 일이 손에 꼽을 정도였는데 오키나와가서 원없이 보고오고 날씨도 막날빼고 다 짱짱해서 행복했다
다시가고픈 마음 150퍼센트야
그리고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숙소가 되게 인적이 드문 곳에 있더라고 그래서 진짜 현지인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 주변에 고양이도 많고!냥냥이쵝옹
ㅠㅠㅠ오키나와 진짜 최고인것같아 아무튼 너무너무행복하고잊지못할 기억이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