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만 치면 나오는 너무 뻔할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나 디저트같은.. 그런거 있자나..
그런데는 막상 가보면 기대보단 별론데..? 이런 생각도 많이 하게되는데..
그래도 진짜 맛나더라.. 역시 맛집이네라고 생각한게 있다면 뭐가 있어?
나는 후쿠오카가서 먹은 크로와상.. 이건 뭐 다들 알거야. 하카타역에있는.. 별것도 아닌데 넘나 맛있었음.
내 인생에서 먹은 크로와상중에 젤 맛났었음. 후쿠오카 갈때마다 먹는데 그래도 맛남.
그리고 홍콩가서먹은 에그타르트. 첫날 사먹고 둘째날 또가서 사먹음..ㅋㅋ 그래도 맛났어..
마카오는 귀찮아서 안갔는데 홍콩이 이렇게 맛나면 마카오 에그타르트는 얼마나 더 맛있을까 그 생각이 들긴했어..
그리고 나고야 히츠마부시... 이것도 나고야 첨 갔을때 먹고 다음에 갔을때 또 먹었는데 그때도 맛났음.
나는 여행가도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딱히 맛집을 찾아가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그냥 아무데나 들어가는거보단 당연 맛집이 타율이 더 높은건 사실인거같아...
'기대치'나 '기다린 시간'에 비해 별로라고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결론은.. 미뇽크로와상 먹고싶어서 쓰는 글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