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 중에 되게 고민중이야.
가격은 둘다 여성 전용4인실 1박에 5만원 정도야.
 
1. 클링크노드
장점 : 전반적인 평이 좋다.
           위치가 참 좋다. 중앙역에서 페리만 타면 바로이다. 페리는 5분 간격으로 오고 24시간 무료이다.
           페리타고 들어가는 곳이라 조용하다.
단점 : 모르겠다.
 
2. 스테이오케이 본델파크
장점 : 전반적인 평이 좋다.
           호스텔 조식으로 최고라고 평을 받는다. 
           바로 옆에 공원이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고 자전거도 탈 수 있다.
           바로 옆에 반고흐미술관이랑 국립미술관이 있다.
단점 : 위치가 관광의 중심인 중앙역에서 멀다. 트램타고 20분, 걸어서는 35분 걸린다.
   
 
여행 다녀보니 뭐니뭐니 해도 숙소는 위치가 제일 중요하다는 걸 많이 느껴서 무조건 111로 하려다가도
내가 또 여행에서 맛있는 조식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침에 공원 산책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아서 스테이오케이에 끌렸다가
계속 왔다갔다해ㅠㅜㅜㅜㅜㅠㅠㅋㅋㅋ
어디가 더 좋을까? 완전 개취의 문제인데 그래서 한 번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