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생이랑 이주간 유럽여행중인데
제일 걱정이었던 파리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
우선 숙소가 라탱지구여서 밤에도 안무서웠고 노트르담성당에서 15분거리라서 밤마다 야경보러갔어
숙소는 후기에서 좁다고 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그냥 한국 모텔크기여서 대만족!!
파리는 그냥 에펠탑만 보고싶어서 넣은곳이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하루을 더 묵게 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 소매치기도 무서웠고 사인단 집시들도 많다고해서 가기전부터 걱정했지만
전혀! 지하철도 무서워서 버스타고 다닐생각이었는데 지하철 너무 잘탔고 소매치기 위험도 없었어
핸드폰은 그냥 손에 꼭쥐고 가방도 앞으로 매고
식당에서도 많이 털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루만 조심하고 남은 날은 그냥 편히 다녔어
다들 친절했고 건물들도 멋졌고 날씨도 오락가락했지만 무지개가 떠서 좋더라 낭만의 도시야ㅋㅋㅋㅋ
그리고 프라하로 넘어가려고 부엘링탔는데 연착도 안되고 캐리어도 무사했당! 동생한테 나는 너무 걱정이 많다고 한소리 들었어ㅠㅠ
글고 파리에서 음식은 하나도 안맞아서 결국엔 한식당갔고 터키집도 갔어ㅋㅋㅋ길거리에서 사먹은 치즈빵에서 흙맛이 났고...인당18유로 코스요리집에서 먹은 스테이크에서 암내맛 토맛이 나서 한입도 못먹고 나왔어ㅠㅠㅠㅠ충격이야
대신에 마트가서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어
특히 애플망고!!!거의 2천원이라서 과도사서 매일 먹었당ㅋㅋㅋ존맛이약
감자칩도 마싯어서 매일먹고
암튼 좋은여행이었어
참!해외여행하는 덬들은 거기서 엽서사서 한국으로 보내봐! 그나라 우표랑 도장찍히고 한국에서 받으면 더 좋을꺼같아 우리도 여기서 부모님한테도 보내고 나한테도 보냈어!
제일 걱정이었던 파리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
우선 숙소가 라탱지구여서 밤에도 안무서웠고 노트르담성당에서 15분거리라서 밤마다 야경보러갔어
숙소는 후기에서 좁다고 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그냥 한국 모텔크기여서 대만족!!
파리는 그냥 에펠탑만 보고싶어서 넣은곳이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하루을 더 묵게 되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 소매치기도 무서웠고 사인단 집시들도 많다고해서 가기전부터 걱정했지만
전혀! 지하철도 무서워서 버스타고 다닐생각이었는데 지하철 너무 잘탔고 소매치기 위험도 없었어
핸드폰은 그냥 손에 꼭쥐고 가방도 앞으로 매고
식당에서도 많이 털린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하루만 조심하고 남은 날은 그냥 편히 다녔어
다들 친절했고 건물들도 멋졌고 날씨도 오락가락했지만 무지개가 떠서 좋더라 낭만의 도시야ㅋㅋㅋㅋ
그리고 프라하로 넘어가려고 부엘링탔는데 연착도 안되고 캐리어도 무사했당! 동생한테 나는 너무 걱정이 많다고 한소리 들었어ㅠㅠ
글고 파리에서 음식은 하나도 안맞아서 결국엔 한식당갔고 터키집도 갔어ㅋㅋㅋ길거리에서 사먹은 치즈빵에서 흙맛이 났고...인당18유로 코스요리집에서 먹은 스테이크에서 암내맛 토맛이 나서 한입도 못먹고 나왔어ㅠㅠㅠㅠ충격이야
대신에 마트가서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어
특히 애플망고!!!거의 2천원이라서 과도사서 매일 먹었당ㅋㅋㅋ존맛이약
감자칩도 마싯어서 매일먹고
암튼 좋은여행이었어
참!해외여행하는 덬들은 거기서 엽서사서 한국으로 보내봐! 그나라 우표랑 도장찍히고 한국에서 받으면 더 좋을꺼같아 우리도 여기서 부모님한테도 보내고 나한테도 보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