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후쿠오카가서 일요일에 인천으로 왔어.
다른곳은 갈 여유가 없어서 하카타에서 쇼핑 & 야식 투어 하고 옴.
오호리 공원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with발렌시아 오렌지? 여튼 휘핑크림이랑 오렌지 시럽 들어간 아메리카노야.
텐진에 있는 카본 커피
하카타역 아뮤즈에 있는 REC 커피
이건 로손에서 사다가 아침으로 먹은 히야시 츄카
패밀리마트 녹차프랍
로손 망고 프라페
이치란 비법소스 6배. 이치란은 항상 기대했던 그맛이야.
스타벅스 초콜릿쿠키가 들어간 말차샷 프라푸치노. 진짜 초콜릿 쿠키 통쨰로 넣어버리더라. 빨대로 부숴서 섞어먹음.
첫날 도착하자마자 먹은 잇코샤 라멘. 이치란이랑 잇푸도도 먹어봤지만 하카타에서는 잇코샤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
숙소 근처에 있던 꼬치집인데 이틀 동안 감. 다음에 하카타에 오게되면 또갈듯.
가게가 아주 작아서 테이블도 두개밖에 없음.
하이보루
소꼬리 구이
흑우 소혀 스테이크
나마비루
모듬 꼬치인데 아직 닭꼬치랑 닭껍질꼬치가 안나온 상태.
고고카레 로스까츠 는 캐널시티에서 먹을게 너무 없어서 끼니때우려고 먹었는데.... 솔직히 맛없음. 돈까스도 너무 얇고 냉동돈까스맛나
마무리는 타워레코드 우연히 구경들어갔다가 발견한 요다짜응.
하카타만 가려면 1박2일이면 충분한거같아. 담에 또 주말에 1박2일로 가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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