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덬은 토요일에 비슷한 시간 비행기 타고 간 적이 있어서 아 그 때보단 사람 좀 더 많겠구나 하고 극극극극성수기 때 사람 이렇게 많을 줄을 모르는 상태였음
혹시 모르니 전 날 환전하고 근처 게하에서 숙박했는데 알람을 너무 일찍 맞춰놔서 원래 목적인 5시 보다 30분 전인 4시 반에 인천공항 3층 도착함
사전 체크인 하나도 없는 진에어라 E카운터로 가는데 이미 3줄 넘어가고, 5시 되니까 5줄 넘어가더라
그래도 일찍 온 덕분에 5시 30분 전에 보딩패스 받고 미리 제3출국장에 대기할려고 했는데 이미 100명쯤 줄 서있고..
설날이라 2번 출국장도 6시 오픈으로 임시 변경(?)해서 잠시 가봤더니 인원 많은건 같았어
다행히 5시 55분인가 57분인가부터 출국장 오픈했고, 대기에 비해 출국심사는 15분정도 걸림
면세 찾으러 달려가니까, 롯데 대기 10명에 신라 대기 10명.. 신라 인도장이 느려서 오래 걸렸어
출국 전까지 시간 남아서 음료수 한 잔 하고 출국함
+ 입국
입국 할 때도 사람 엄청 많아서 자동 심사 대기보다 일반 심사 대기 줄이 적었어. 나 일반 줄 설 때 자동 가신 분이 더 늦게 나올 정도였음
짐 찾고 세관 들어가는 줄 길게 선 것도 처음임
진짜 극극극극성수기란 이런것이다를 제대로 느낌
후기 극극극극성수기 설날 인천공항 7시 5분 탑승 후기 (+입국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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