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갈거라 아직 시간이 좀 있긴 한데, 추석 전에도 계속 연휴라서 혹시나 하는 두려움에 미리 했어
환율이 계속 떨어질 것 같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고
여하튼 우대 조금밖에 못받아서 1020.37원에 환전했어 (현재 환율은 1013원이고, buy 가 1030.88원)
20만엔 했는데 204만원 조금 넘더라
1010원까지 기다리고 싶었는데
그러다 또 오르면 뭔가 억울할 것 같아서 그냥 했어
금액이 혼자갈때에 비하면 엄청 많은 금액이라 계속 지켜보고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했어 ㅋㅋ
이제 다시 환율은 안쳐다 보는게 맞겠지? 괜히 속쓰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