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도 그렇지만...
USJ 어트랙션들이 어트렉션 자체의 스릴? 뭐 그런거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고...
그중 무서운거 한두개 있긴 하지만... USJ 어트랙션들이 스릴보다는 그 뭐랄까... 디테일? 이런것들이 아주 뛰어남.
암튼...
어트랙션타러 간다는 개념으로 가는거면 비추...
USJ가 맞냐 안맞냐는 그 안에 있는 케릭터나 컨텐츠를 얼마나 즐기냐에 따라 다른데...
굿즈 쇼핑 퍼레이드 음식 사진찍기... 이런 것들...
이것만 맞으면 아트렉션 한개도 안타도 하루종일 즐길수 있을정도...
(물로 이쪽이 주가 되면 익스7 가격은 우스울 정도로 돈이 펑펑나간다는게....)
난 어트랙션은 그냥 그랬는데, (VR계열은 너무 멀미가 심했고... 코스터 계열은 그냥 밍밍했음...)
호크와트 보는 순간 진짜 그 사람 많은데서 침흘릴 정도 였고,
포비든 져니 타고 살짝 실망(?) 하고 나왔다가 지팡이 가게 들어가서 가산 탕진 할 뻔했음...
미니언즈 좋아해서 퍼레이드 할때는 정말 일행같이 있다는 것도 있고 같이 놀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xfAppPLm7Eo
게닌 TKO가 USJ 소개하는 방송인데,
(공중파 아니라 다 찾아보기는 어렵고 유튭에 TKO USJ로 검색하면 여돌이 게스트로 나온 방송 몇개는 볼수 있음..)
주로 굿즈쇼핑, 음식, 호텔 위주로 홍보하는데...
이거 보면서
"야, 이거 돈지랄 하겠다..." 싶으면 안맞는거고...
"헐... 저건 사야되!~ 저건 먹고싶어!!" 라는 느낌들면 아주 재밌을......
아... 그리고 7~8월 오사카 상태는 알지?????
기본 여름은 비추..... 일본 연휴기간도 역시 비추고...(이쪽은 익스 끊으면 상관 없긴함. - 혼잡도 사이트 이용 하면 도움 됨.)
여행 생각하는 덬이면 겨울에 익스4 정도로 준비해가면 아주 편안하고 재밌게 놀다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