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예정으로 떠나는게 한 도시에서 1박하고 직행 기차가 없어서 밤기차를 타고 가서 1박하고 다음날 버스로 갈아타고 가서, 그 도시에서 1박하고 다음날 떠나는 일정이야.
이 일정을 짜는데만 2-3일을 고심해서 루트를 짜고 일단 출발 버스표를 샀어.
그런데 갑자기 더 좋은 루트가 생각나서 바꾸려고 하니 이미 결제한 최저가 버스표는 환불 불가. 어쩔수없이 오리지널 계획대로 따라감.
3일을 알차게 써야하니 저녁행 버스를 예매하려고 했으나 버스 편이 정오 버스가 막차래...
실제 여행은 2박 2일이 되어버렸네. 마지막날은 일어나서 아침먹고 출발해야하는구나...
깡촌으로 여행 가니까 버스가 하루에 몇대 안다닐 수도 있다는건 예상하지 못했어.
그나마 혼자가는 여행이라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맘대로 계획 수정하는게 쉬워서 다행이다
이 일정을 짜는데만 2-3일을 고심해서 루트를 짜고 일단 출발 버스표를 샀어.
그런데 갑자기 더 좋은 루트가 생각나서 바꾸려고 하니 이미 결제한 최저가 버스표는 환불 불가. 어쩔수없이 오리지널 계획대로 따라감.
3일을 알차게 써야하니 저녁행 버스를 예매하려고 했으나 버스 편이 정오 버스가 막차래...
실제 여행은 2박 2일이 되어버렸네. 마지막날은 일어나서 아침먹고 출발해야하는구나...
깡촌으로 여행 가니까 버스가 하루에 몇대 안다닐 수도 있다는건 예상하지 못했어.
그나마 혼자가는 여행이라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맘대로 계획 수정하는게 쉬워서 다행이다